변대규 휴맥스 사장이 3대 벤처리더스클럽 회장에 선임됐다.

국내 최고 권위의 벤처 관계자 모임인 벤처리더스클럽은 13일 미사리 라이브카페 '록시'에서 송년의밤 행사를 갖고 김일섭 2대 회장(한국회계연구원장)에 이은 3대 회장으로 변대규 휴맥스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변 회장은 인사말에서 "벤처리더스클럽의 설립 취지가 사회 봉사활동과 벤처문화 확산에 있는 만큼 재임기간 동안 나눔의 문화를 일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벤처리더스클럽 모임에는 강정호 코스닥증권 사장, 홍성범 세원텔레콤 회장,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 전하진 네띠앙 사장, 김종우 파워컴 사장, 이영남 여성벤처협회 회장, 이경수 대덕밸리벤처연합회 회장,이장우 경북대 교수,고정석 일신창투 사장, 한정화 한양대 교수 등 60여 명의 벤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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