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고 편안한 '힐링공간'···스터디 장소까지 마련
래빗은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여유로운 커피 타임도 가질 수 있다. 저녁에는 간단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만남의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식사와 커피, 맥주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대전 전민동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카페 깊숙이 노란 출입문 하나가 있다. 밖에서는 비밀공간으로 보이지만, 이곳은 '스터디 공간'이다. 각종 모임뿐만 아니라 자리에 앉자 책을 읽어도 좋고, 공부를 해도 좋다. 스터디 공간에도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래빗은 커피를 비롯해 브런치,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모든 메뉴를 수제로 직접 조리한다. 래빗의 대표 브런치 메뉴는 '수제 함박스테이크'다. 주인장이 직접 만든 두툼한 패티에 데미그라소스가 얹어진다. 수제 함박스테이크 밑으로 잘 구워진 파인애플과 사이드로 신선한 샐러드, 바삭한 감자튀김 등이 접시에 올려진다.
가격: 바베큐피자 1만3000원. 수제 함박스테이크 1만4000원. 토마토아라비아따 1만1000원. 수제 함박파스타 2만원. 까르보나라 1만2000원. 봉골레 1만 2000원. 게살로제 1만3000원. 아메리카노 3000원. 카페라떼 4000원. 등
상호
래빗
전화번호
042-867-9676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휴무
매주 일요일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 70번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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