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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맨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소재·부품·장비 대책' R&D는?···科技계 대응에도 '촉각'2019/08/07 19:40

생각해보슈우...출연연이 뭘한거라면 세상에 소가웃어요. 이지경이 된걸 이젠 뻬도박도 못합니다. 정부탓이 책임은 당연히 있지요. 맞아요. 저 비대한 비계.기름덩어리 출연연구소....저걸 바로잡지 못하면 더이상 과학기술 발전은 없습니다. 거기서 연구하는게 아니...

'소재·부품·장비 대책' R&D는?···科技계 대응에도 '촉각'2019/08/07 19:11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실력 있고 깨어 있는 연구자 1% 정도 빼고는 희망 없는 게 가장 현실적인 생각이죠 변화가 급격한 시기에 출연연은 할 역할도 역량도 없습니다

'소재·부품·장비 대책' R&D는?···科技계 대응에도 '촉각'2019/08/07 18:48

단언컨데 연구소가 할일은 없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출연연이 뭘 할거라 믿으면 참으로 얼마나 큰 시행착오를 겪어야 될지 모른다는 증거다. 원천기술의 경우 차라리 서울대학교나 KAIST같으면 어떤 길이라도 있어보이지만 출연연구소의 경우 해답도 없고 대안도 없다. ...

장인순 前 원자력연구소장, 저서 영문 번역 출간2019/08/07 17:44

"이것으로 충분하다. 아인슈타인 우리를 용서하십시오" 여기서 우리는 저를 포함해서 백진태 백남영 김영식 오인석 이현천 정선호 박사 윤한식 박사 한병호 박사 유전 연당선생 조재환 이해청 김영태 오광길 이달재등등etc 입니다. 우리가 특수상대론과 양자역학(불확정성 원리...

종속성 자각하고 극복해 독립적 단계로 올라서야2019/08/07 16:38

저는 춘란 가꾸는 일을 오랜 취미로 삶고 있습니다. 봄에 우리나라 서남해 인근 산에 가면 춘란 꽃이 예쁘게 핍니다. 꽃대 하나에 한송이 꽃이 피지요(일경일화). 그런데 조선시대 산수화를 보면 대개 꽃송이가 아홉개 달린 중국란(일경구화)이그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에는...

과학계 "R&D를 시간 재나? 52시간제 유연성을"2019/08/07 13:17

이번 기회로 조직이 뿌리채 흔들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일하실겁니까? 언제까지 예전 방식만 고수할겁니까? 52시간제 도입 이전에 더 많이 일을 했다고요?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사람 치고 근무시간에 집중하는 사람 못 봤습니다. 연구소내 조직서...

과학계 "R&D를 시간 재나? 52시간제 유연성을"2019/08/07 10:54

딜레마

KAIST 전·현직 교수 100명, 소재·부품 기업 지원 '출격'2019/08/07 09:56

제대로 된 역할을 해줬으면 하네요. 괜히 중간에서 자문료 챙기고, 과제로 연결시켜서 과제비 받아챙기고, 이런 얘기들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니 이제야 이런 걸 하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솔직히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이왕 하기로 하셨으면 정말 기업들에...

과학계 "R&D를 시간 재나? 52시간제 유연성을"2019/08/07 09:56

대덕넷 많이 당황스럽겠다. 조중동 및 재벌경제지 논조에 맞춰 52시간제 까는 기사들만 배껴서 올렸는데 댓글 반응은 부정적이네. ㅎㅎ

"국가 변화 위해 살다간 벤처영웅, 대한민국 멘토"2019/08/07 09:04

우리나라 벤처산업계의 우국지사 이십니다 선열의 유지와 유훈을 실현발전시키는 것이 지금 우리의 도리이자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과학계 "R&D를 시간 재나? 52시간제 유연성을"2019/08/07 09:02

hddd에는 좋은 기사도 많은데, 가끔 이런 기사에 댓글을 달게 합니다. 한 5년전에 일본의 출연기관 연구원에게서 야근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현재 52시간 근무는 개인의 소중한 삶을 보호하는 한 방편이 되고 있습니다. 거꾸로보면 개인들은 지...

과학계 "R&D를 시간 재나? 52시간제 유연성을"2019/08/07 08:54

대덕넷도 이런 질 낮은, 중학생이 쓸법한 기사 말고, 진짜 기자답게 연구 생산성과 관련된 연구 방법 도입해서 수치나 근거 가지고 기사를 좀 써보시기 바랍니다. 맨날 이니셜 거론하면서 기사 쓰지 마시구요. 이런 식으로 기사 쓰면 신뢰가 전혀 안가죠. 인터뷰를 했는지 안했...

과학계 "R&D를 시간 재나? 52시간제 유연성을"2019/08/07 08:51

한쪽입장만 강조한 기사네요. 균형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네요. E부서장님은 그동안 조직관리를 어떻게 했길래 고작 유연근무 도입하나로 조직이 뿌리채 흔들릴까요. 제도 도입이 근무 생산성, 삶의 질을 높이려고 도입된건데 말이죠. 정해진 시간안에 최대한 집중해서 일을 하...

KAIST 전·현직 교수 100명, 소재·부품 기업 지원 '출격'2019/08/07 07:49

지식인의 역할은 다른 목소리를 내는게 아니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거 아닐까요? 정보화 시대에 다른 목소리는 이미 많은 분들이 내고 계세요.

과학계 "R&D를 시간 재나? 52시간제 유연성을"2019/08/06 21:28

E 부서장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코어타임에 회의를 잡으세요. 코아티임의 의미가 바로 회의 등 공동의 업무를 할 수 있게 조직이 정의한 시간 입니다. 그 외의 시간은 개인 또는 소수가 공동 업무/실험을 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풀어주세요. 예전 방식대로 아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