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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자동차 (초)미세먼지 해결방안,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 개최

작성자 엄주태

작성일 2019/07/11 조회수 1272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2060년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가 9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중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1위로 가장 심각해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 창출이 절실하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요원인들에서 발생을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미세먼지 발생 주원인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이다.

자동차는 우리 모두가 매일 이용하는 없어서는 안 될 수단으로 자동차 미세먼지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로 모두 함께 자동차의 미세먼지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만약 매일 운행되는 자동차의 미세먼지를 현재보다 1%씩만 줄여도 엄청난 효과일 것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동차 미세먼지 관련 정책으로는 운행제한과 친환경 자동차 교체나 DPF 등의 설치를 지원 등이 있다. 그러나 이 방법들 모두 범국민적으로 동참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운행제한의 경우 무조건 일정기간이 지난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게 하고 있어 미세먼지 발생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운행이 불가한 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으며 차량 2부제, 5부제 운행도 생업에 종사하는 서민들에게는 지켜지기 어려워 공무원 등을 중심으로 일부만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교체나 DPF 등의 설치의 경우에도 많은 재원이 소요되어 범국민적으로 동참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계속 이렇게 문제만 이야기 하면서 살아야 할까? 라는 고민에서 자동차 미세먼지 해결방안,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로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신용현씨가 주최 하는 토론회가 오는 7월 19일 15시부터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열린다.

이날 “자동차 냉각수가 연비와 배출가스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자동차 부품연구원 정수진 박사(책임임 연구원), “미세먼지 연구의 현주소와 전망”을 주제로 한국화학연구원 허일정 박사(책임연구원), “5등급 차량에도 기회”를 이란 주제로 주식회사 그리닉스 신충교 대표이사가 발제를 한다. 자동차에 특별한 설치를 하지 않아도 냉각수 등 유지관리 방법을 개선하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정부도 다양한 방법을 찾기 위해 미세먼지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이렇다 할 결론이 도출되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제도와 법에만 지나치게 국한 되지 않고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기술들이 규제들이 자유롭게 검토되고 적용 될 수 있는 자세가 근간이 되어야 혁신적인 방법들이 도출 될 수 있다.

과거 물을 사서 마신다는 것이 상상에 불과했지만 요즘은 물을 사먹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미세먼지의 심각성으로 공기청정기나 마스크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이들은 단순 노출저감 제품으로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 공기는 물과 달리 계속 호흡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로 감당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이대로 계속 간다면 돈이 있는 사람은 그나마 깨끗한 공기를 마시지만 빈곤계층은 저질의 공기를 마시는 등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도 격차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준다면 부모 된 도리가 아닐 것이다. 이에 앞으로는 제품 구매시 가격과 품질 외에도 폐기까지도 고려한 현명한 소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190719_미세먼지_토론회.pdf (199.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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