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대적 개편...출장 카풀 등 공동체 강화에 중점

대덕넷 홈페이지(hellodd.com)가 파란색의 산뜻한 여름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대덕밸리인들에게 한결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겉옷과 속옷을 동시에 갈아입었습니다. 이번 개편의 초점은 더불어 살아가는 대덕밸리의 공동체 강화에 두었습니다. 최근 코스닥 예비심사에 통과한 인바이오넷의 구본탁 사장과 아이티의 공비호 사장이 二口同聲으로 이야기한 것은 네트워크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네트워크의 강화를 통한 대덕밸리인들의 정보 교류 활성화가 이번 개편의 큰 화두입니다.

그 일환으로 서울 등에 출장가는 대덕밸리인들끼리 서로 차량을 공유할수 있는 카풀 기능이 제공되는가하면, 대덕밸리인들의 정서 순화를 위해 고품격의 유머란이 신설됩니다. 기사는 현장성을 더욱 강화해 현장의 소리를 담는 한편 프리 코스닥 및 연구소 탐방 등 대덕밸리의 알림이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기능부분 황토빛 겉옷을 산뜻한 쪽빛으로 바꿔입습니다.

첫째, 개인별 Login 및 회원기능이 추가됩니다. Login 기능 추가로 체계적인 회원 관리가 이루어질 계획입니다.회원에게는 대덕넷이 주최하는 경영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에 할인 및 우선 선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둘째, 대덕게시판이 새로 생깁니다. 대덕밸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통로입니다. 원거리 출장을 갈때 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대덕 카풀, 대덕밸리인들을 즐겁게 하는 고품격의 대덕 유머, 대덕밸리의 현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대덕 토픽, 중고차를 서로 사고 팔수 있는 중고차 매매 등이 좋은 사례입니다.

특히 대덕 카풀이 활성화되면 서울을 오가는 길이 부담 없어지고 차를 같이 타고 나누는 대화와 정보를 통해 대덕밸리인들의 유대는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상대를 배려하는 에티켓은 기본이겠죠.

셋째로 설문조사 기능이 추가됩니다. 대덕밸리 국제화,과기부 이전,과학기술 활성화 방안 등 대덕밸리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설문조사 시스템은 대덕밸리 벤처기업 에스아이가 후원했습니다.

넷째, 구인/구직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대덕밸리의 최대 고민 가운데 하나인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사부분 때묻은 속옷을 바꿔입겠습니다.

첫째 현장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기존 언론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대덕밸리인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겠습니다. 대덕밸리의 공동체 조성을 위해 필요한 일이나, 벤처인/연구원들의 동호회 등을 알려주십시오.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둘째 대전과 충남북의 벤처기업을 입체적으로 취재할 계획입니다. 대덕밸리는 대덕연구단지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덕밸리는 대전과 충남북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것이 대덕넷의 입장입니다. 그런만큼 대덕밸리내인 충남북의 기업들을 취재해 대덕밸리인들의 교류에 일조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프리 코스닥을 찾아서라는 코너를 신설합니다. 대덕밸리내 대전지역의 코스닥 등록 기업만 해도 올 상반기까지 4~5개에 달할 예정입니다. 이 코너에서는 대덕밸리에서 코스닥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벤처기업을 찾아서 집중조명하겠습니다.

넷째 연구원 탐방을 시작합니다. 대덕밸리의 뿌리는 연구원입니다.정부출연연구원을 비롯해 민간연구소 등을 찾아 대덕밸리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겠습니다.

다섯째 기획취재를 보강합니다. 대덕밸리의 생동감을 느낄수 있도록 집중 및 기획 취재를 강화합니다. 새롭게 보강한 설문조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분석한뒤 그 대안을 찾아가겠습니다. 대덕넷은 대덕밸리인 모두의 것입니다.

새로운 개편을 통해 대덕밸리인들의 정보와 여론이 교류하는 너른 마당이 될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만큼 대덕밸리는 가꿔집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의견주기> 대덕넷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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