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벤처패밀리(회장 이경수)는 27일 오전 11시 대덕호텔롯데에서 현대화재해상보험(대표 김호일)과 보험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21세기 벤처패밀리에서 이경수 회장과 구본탁수석부회장,박근섭부회장등이 참석했으며 현대해상화재보험에서는 노성구 마케팅 담당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인식에 따라 현대해상은 21세기 벤처패밀리 사무실내에 인하우스를 설치하여 2백10개 회원사들의 유관보험을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 보험상담및 회원사 리스크 관리 등 각종 보험 서비스를 하게된다.

이경수 회장은 "대덕밸리의 벤처기업들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대해상과의 조인식도 이런 방안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대덕넷 구남평기자>flint70@hellodd.com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