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내 다양한 전문가 참여...서울서 원정 참관도

실리콘밸리 해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대덕밸리 전문가 7명이 1차로 메스를 들었습니다. 이번 해부 대상은 실리콘밸리의 오늘입니다.

실리콘밸리가 어떻게해서 형성됐고, 그 결과 미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경제의 중심축이 됐는가의 비결이 낱낱이 밝혀질 것입니다.

1차 해부 장소는 대덕밸리의 센터라 할 종합운동장 옆의 한화연구소입니다. 27일 오후 6시30분 한화연구소 제3회의실에서 해부가 시작됩니다.

집도에 참가하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장 실리콘밸리 서식지 ; 박중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중소기업진흥본부장,
- 2장 지역의 미스테리들-실리콘밸리의 지적 역동성 ; 양승찬 대전시 대덕밸리 팀장
- 3장 밸리의 발전 과정 ; 정재학 국민일보 부장
- 4장 실리콘밸리의 생활 ; 장해순 한밭케이블TV 기자
- 5장 비지니스 모델의 혁신 ; 이영대 한화연구소 창업지원센터 팀장
- 6장 밸리 기업가의 4가지 유형 ; 임채환 블루코드 테크놀로지 사장
- 7장 모든 것에 도전-인터넷 혁명과 실리콘밸리 ; 오주병 코이노 사장

이번 집도에는 대덕밸리의 구성원들은 물론 실리콘밸리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관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 서울에서 안건회계법인 분들이 참가하시겠다고 연락을 주셨고, 대전시 이택구 과장/조흥은행 충청본부장 등등 대덕밸리내 여러분들도 참가하시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스터디 그룹은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앞서 오신 분들은 저녁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연구소 측에서 이번 모임을 위해 특별히 배려해주신 것입니다. 단 연락을 미리 주신 분에 한합니다. 인원수 파악이 돼야 미리 식사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26일 오후 6시까지 welcome@hellodd.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날 발표될 실리콘밸리 엣지 1장∼7장까지의 요약본이 필요하신 분 역시 welcome@hellodd.com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덕넷 안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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