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방침은 카이스트 엔젤클럽 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엄격한 투자업체 선발과 업체지원 업무 강화를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테크노리더스는 우량벤처기업 발굴, 발굴업체의 체계적 심사, 엔젤마트 홍보 및 개최, 투자업체들의 분기별 경영성과 보고, 투자업체에 대한 기술 및 경영 컨설팅, 엔젤클럽 홈페이지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게 된다.
카이스트엔젤클럽 관계자는 "외부지원없이 비영리단체로 운영하다보니 회원서비스 및 업체관리 등에 있어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아 이번에 개선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노리더스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 김진형 조동호 박규호 양동열 교수등과 KAIST졸업생 등 60 여 명으로 구성된 벤처창업과 경영 기술자문, 투자유치 등을 종합지원하는 벤처기업이다. (042)869-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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