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일반 대학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석사 딴다
내년부터 일반 대학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석사 학위를 딸 수 있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한시적으로 풀었던 대학의 원격수업 비중 20% 제한은 완전히 걷어낸다. 교육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격수업 비중이 커지자 이 같은 방안을 내놨다.

[매일경제]백신이 그들을 구원할까…美 "워프 속도로" vs 中 "軍에 접종시험"
2일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시민 1077만명을 감염시키고 이 중 51만명 이상을 숨지게 했다. 섣부른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2차 감염 파동이 현실화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 유럽 주요국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경제 재건의 돌파구를 열기 위해 백신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매일경제]감염·완치 여부 동시 진단키트…美 뚫었다
국내 최초 항체면역 진단키트 `액셀 엘리사 코비드19`를 개발한 플렉센스의 김기범 대표는 "FDA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 접수 확인 메일을 1일 새벽에 받았다"며 "FDA가 부여한 `EUA201904`라는 번호로 미국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중앙일보]미·중 패권 전쟁도, 한국 경제 운명도 빅 테크에 달렸다
최근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CEO)에서 물러난 헤르베르트 디스(Herbert Diess)는 올해 초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지금 상태가 계속되면, 독일의 전통적 자동차 기업은 또 하나의 노키아가 되는 처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동아일보]“우주산업은 포스트 석유시대 이끌 원동력”
중동의 산유국 UAE가 이달 15일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지난 6년간 개발한 화성 탐사선 ‘아말’을 일본 우주발사체 H2A에 실어 우주로 쏘아 올린다. 먼저 달에 탐사선을 보내지 않고 곧장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나라는 UAE가 처음이다. 화성에 탐사선을 보낸 곳은 미국과 옛 소련, 유럽연합 정도다. 한국은 화성탐사 계획은 아직 없고 첫 달 궤도선을 2022년 8월 발사할 예정이다.

[중앙일보]변신 로봇 같은 건물, 시시각각 얼굴 바꾼다
뉴욕 맨해튼 서부지역에 들어선 독특한 건축물이 화제다. 지난해 4월 선보인 셰드(the Shed)다. “모든 것을 갖춘 뉴욕의 새로운 아트센터”(미국 CBS)라는 평가다. 21세기 예술가와 대중을 위한 획기적인 건축으로, 뉴욕의 또 다른 명물로 꼽힌다.

[조선일보]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에서 家具가 줄어든다
중산층 아파트는 왜 방 세 개에 화장실 한 개일까? 1970년대 시골을 떠나 도시로 옮기면서 한 집에 부모·자식 2대만 사는 '핵가족'의 시대가 열렸다. 동시에 실행된 인구 정책은 '둘만 낳아 잘 기르자'였다. 도시로 인구가 몰리면서 갑작스레 집이 많이 필요하자 고층 주거인 아파트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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