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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환경변화 예측 기술로 안전·쾌적 도시 만들자"

지질자원연, '도심지 복합 지질재해 연구추진 토론회' 개최
도심지 지질환경변화 예측 기술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할 방안이 논의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은 오는 15일 코엑스 E1에서 산·학·연 관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지 복합 지질재해 연구추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토론회는 도심지 과밀화에 대비해 도시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개발을 위한 지하공간의 활용과 그로 인한 도심 환경 지질환경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박지영 서울대학교 교수는 '도시계획 및 재생 관련 이슈 및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재난안전에 대한 레질리언스(회복력)를 고려한 도시계획과 도시재생에 과학기술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과제를 발표한다.  

이승석 서울시 영동대교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단장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도심지 대규모 지하공간 개발계획 수립' 사례를 소개하고, 도심지 지하공간 개발 관련 이슈를 발표한다. 

하규철 지질자원연 지질환경연구본부장은 'KIGAM 도심지 복합 지질재해 대응 연구 추진계획'을 통해 미래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지 지질환경 구축을 위한 도심지 정밀 4D 모델 기반 지질환경변화 예측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창원 지질자원연 기술원은 '3D지질 플랫폼 현황 및 향후전망'을 주제로 지하지질 환경정보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 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3D 지질 구축과 활용사례를 통해 도심지 지질환경 예측 평가에 플랫폼 기술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지하공간의 개발과 활용, 도심 환경의 지질  환경재해 예측 연구에 적용되는 도심지질학 응용기술과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복철 원장은 "지하공간의 개발과 이용은 다양한 환경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도심 지질환경의 철저한 분석을 통한 최첨단 연구기술의 적용이 선행돼야 한다"며 "지질자원연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3D 지질모델링, 지반물리탐사기술 등을 지질환경재해 예측기술로 고도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구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 초청장.<자료=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토론회 초청장.<자료=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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