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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국 꿈 못 이뤘지만···'우주강국' 보여준 인도

[조선일보]牛마차로 위성 끌던 인도, 50년만에 우주 강국 점프

소련·미국·중국에 이어 달 표면에 착륙하려던 인도의 꿈이 잠시 접혔다. NDTV 등 인도 현지 언론은 7일 오전 1시 55분(현지 시각) 달 탐사선 찬드라얀 2호에서 분리된 착륙선 비크람이 달 남극 부근 2.1㎞ 상공에서 교신이 끊어졌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블랙홀 그림자 찍은 국제연구팀 '실리콘밸리 노벨상'

올해 4월 인류 최초로 블랙홀의 '그림자'를 직접 촬영하는 데 성공한 347명의 '사건 지평선 망원경(EHT)' 연구팀 과학자들이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브레이크스루상 기초물리 분야 2020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경제]美·러만 있는 우주선 원자력전지 기술, 본격 개발 나섰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미국과 러시아만 보유하고 있는 '우주선용 원자력전지'(사진) 기술 개발에 나섰다. 원자력연구원 융복합양자과학연구소는 최근 영국 레스터대와 '우주탐사용 원자력 전원공급시스템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동아일보]세계 최초가 자꾸 나와야 하는 이유

'너무 밀어붙인다'는 비판을 받았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얼마 전 만났더니 "당초 12월로 예정됐던 일정을 억지로 앞당긴 게 맞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스마트폰 기기에서 아무리 앞서도 통신장비 등 기술을 끌어올리지 않으면 퀄컴이나 화웨이에 종속된다."

[동아일보]"부품 '히든 챔피언' 日 220개-韓 22개… 代이은 장인 절실"

동아일보는 국내 부품소재 산업과 기초 과학기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석학 3명의 좌담을 마련했다. 지난달 26일 동아일보사에서 열린 좌담회에 김도연 전 포스텍 총장(현 서울대 명예교수), 오세정 서울대 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참석했다. 

[한국경제]日 그늘 벗어난 광학렌즈 '1000억 수출' 빛 본다

깜깜한 밤에도 사물을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적외선 카메라. 국내 기업이 군사 및 민수용으로 생산해 왔지만 핵심 부품은 일본과 유럽에서 수입할 수밖에 없었다. 광학유리 소재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소재·부품 강국의 길…원자현미경으로 밝힌다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세계는 무엇일까? 모든 물질은 원자끼리 상호 작용으로 뭉쳐져 큰 덩어리가 된다. 화학의 시초였던 연금술은 모든 원자의 전자적 성질을 금으로 바꾸어 금 덩어리를 만들려는 것에서 시작된 것이다. 

[중앙일보][권혁주의 시선] 나랏빚 과속 스캔들

이쯤이면 '과속 스캔들'이다. 그런데도 어물쩍 넘어갔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파문에 파묻혀서다. 나랏빚 얘기다. 정부는 최근 '2020년 예산안'과 '국가 재정운용계획' 등을 잇달아 발표했다. 골자는 나랏돈 퍼 쓰기다. 일방 이해는 간다. 지금처럼 경제가 심각할 땐 곳간을 풀어 경기를 끌어올려야 하는 법이니까.

[조선일보]힘차게 걷고 뛰고 싶은가… 엑소슈트 시대가 온다

아이언맨은 초능력이 없는 영웅이다. 그럼에도 선천적·후천적으로 얻은 초능력을 무기로 하는 다른 수퍼 히어로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다. 첨단 과학 기술의 집합체,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슈트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웨어러블 로봇은 몸에 착용해 신체 능력을 강화하는 로봇이다.

[동아일보][책의 향기]청년들이여, 악착같이 벌어 평생 쓸 자유를 사라

제목은 '재정적 자유'를 얘기하는데 저자는 돈이 목적이 아니라고 한다. 무엇이 목적일까. '자유'와 '시간'이다. '가성비'라는 말이 유행이지만 저자는 강조점을 가시비(價時比)에 두는 것으로 읽힌다. 돈도 필요한 만큼의 자유와 시간을 얻기 위해 버는 것이므로.

[동아일보]바로 그것, 해야 할 바를 하라!

책방을 열기 전 카피라이터로 오래 일했다. 이런저런 브랜드 슬로건을 쓰기도 했고 다른 이가 쓴 좋은 슬로건도 많이 만났다. 그중에 곱씹을수록 명작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 바로 'Just Do It'이다. 다 아는 대로 나이키의 슬로건이다.

[한국경제]'프랭크커스텀', 5g짜리 티타늄 안경테에 브랜드 가치를 입히다

배유환 월드트렌드 대표가 안경사업에 뛰어든 건 1996년이다. 에필로그라는 안경 브랜드를 만들어 중저가 제품을 생산해 판매했다. 브랜드와 마케팅 전략도 없었다. 좋은 안경을 생산해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면 먹혀들 것으로 판단했다. 순진한 생각이었다.

[조선일보]네이버+카카오택시+쏘카+배달의민족+멜론… 러시아 'IT 황제' 얀덱스

지난 3일(현지 시각)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중심부 노브이 아르바트 거리. 왕복 8차선 도로를 달리는 노란색 택시 차량엔 대부분 러시아어로 '얀덱스(Яндекс)'라는 회사 이름이 쓰여 있었다. 이 회사의 택시 호출 서비스에 가입된 차량이라는 뜻이었다. 인도(人道)에선 얀덱스 이름이 적힌 대형 가방을 등에 멘 남성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갔다. 

[동아일보]대학에 방치된 연구장비, 한 곳에 모아 연구효율 높인다

류성우 수원대 화공신소재공학부 교수(신소재융합기기분석센터장)는 강철보다 10배 강하고 전기적 성질이 우수한 소재인 탄소섬유를 연구하는 젊은 재료공학자다. 탄소섬유를 자동차, 항공기, 풍력발전기 등 현실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고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중앙일보]중고 컨테이너가 멋진 체육관으로…아이들이 달라졌다

그들이 염두에 둔 도서관은 '도서관 그 이상'이었다. 그들은 주변에 변변한 공공시설이 없는 주민들에게 도서관이 주민들의 공동 거실이자 사무실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짓는 과정도 남달랐다. 체육관을 지을 땐 중고 컨테이너를 활용하며 공간의 유연성을 최대한 살렸고, 옥상엔 여느 상업시설이 부럽잖을 정도의 루프탑 휴식 공간을 만들었다.

[매일경제]"생물 80%가 바다살이…우리가 아는건 고작 1%"

충남 서천에는 '물고기 박사'가 산다. 2013년 낸 첫 책 '멸치 머리엔 블랙박스가 있다'로 바다 이야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글발이란 평을 얻었다. 2017년에는 '우리가 사랑한 비린내'로 횟집 밑반찬으로 불리던 해삼, 멍게, 개불 등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중앙일보]CSIS "북 금천리기지 1000㎞ 화성9 운용…일본도 타격권"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6일(현지시간) 북한의 '금천리 미사일 기지' 시설을 지목한 뒤 일본 전역이 타격권에 포함된다고 분석했다. 빅터 차 CSIS 한국석좌와 조셉 버뮤데즈 CSIS 연구원은 이날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에 '미신고 금천리 미사일 운용기지' 보고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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