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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땜질 처방, 미래 없다···"과학 '장인' 키워낼 새 판 짜야"

[조선일보] "日보복 1년만 견디자고?… 과학장인 키워낼 시스템 새로 짜야"
지난 5일 카이스트(KAIST)는 전·현직 교수 100여명으로 일본 수출 규제에 맞서 반도체·에너지·자동차 등 주요 산업에서 원천기술 개발을 도울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30개 vs 335개…서울대와 도쿄대 뼈아픈 창업격차
일본 경제보복이 본격화하면서 한국의 산업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 인적자원을 공급하는 대학의 경쟁력도 시급히 끌어올려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두 나라의 대표 대학인 서울대와 도쿄대의 경쟁력만 비교해봐도 각종 규제에 발이 묶여 주춤하는 서울대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반면 도쿄대는 4차 산업혁명기에 발맞춰 탄력적인 벤처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등 대학 체질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한일 대학생 히로시마서 함께 부른 ‘고향의 봄’
5일 오전 일본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앞. 제50회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제에 참석한 한일 대학생 19명이 엄숙한 표정으로 추도사에 귀를 기울였다. ‘한일 성신(誠信)학생통신사’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이 자리를 찾은 양국 대학생들은 일본에서 비참한 죽음을 맞은 한국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고향의 봄’을 합창했다.

[한국경제]추격이냐, 추월이냐, 추락이냐
자본주의 역사는 선발자와 후발자 간 끝없는 경주라고 볼 수도 있다. 그 관점에 서면 산업 주도권의 이동 그리고 이를 둘러싼 선발자의 견제와 후발자의 추격은 전혀 이상하지 않다. 흥미로운 것은 산업 주도권의 이동에는 꼭 계기가 있다는 점이다.

[중앙일보]김부겸·김영춘, 수출규제 풀 ‘하마다 해법’ 일본서 들고 왔다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종 수출 제한 문제를 풀기 위해 청와대와 여당이 ‘중립국에 전략물자 조사위원회를 위탁하는 방안’ 등의 타당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당 의원들이 주축이 돼 최근 일본을 방문하고 돌아온 방일단은 현지에서 일본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얻은 이들 방안을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대학을 기업의 기술연구소로 활용하라
서울대와 카이스트 등 대학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어려움에 빠진 기업 지원에 나섰다. 서울대는 일본이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해 타격이 예상되는 100대 품목의 공급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산학기술협력 조직인 SNU공학컨설팅센터에 특별전담팀을 신설했고, 카이스트도 전·현직 교수 100여 명으로 구성된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학들의 지원이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업들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다. 

[동아일보]文정권의 ‘내 맘대로 한다’… 도 넘었다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 출범 2년 3개월간 정말로 ‘끝까지 신념을 밀고 가는’ 대통령을 목도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누가 뭐라든 내 뜻대로 한다’가 트레이드마크다.

[한국경제]부품 국산화하라면서 병역특례 없애…中企 "R&D 포기할 판"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을 축소·폐지하는 내용의 병역대체복무제도 개편안을 놓고 중소기업들이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병역자원이 급감하는 데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게 국방부의 설명이지만 내년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을 앞두고 인력난을 호소하는 중소기업들은 비상이 걸렸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소재·부품 연구를 병역특례 요원에게 의존하는 기업들이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될 처지다. 

[중앙일보]일본 사람들의 마음을 사자
우리 시민사회의 항의 물결에 동참하고 싶었다. 장고 끝에 리쓰메이칸대 측 상대 교수에게 미안하지만, 방문을 연기하겠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조만간 한국에 올 기회가 있으면 같이 만나 다음번 국제 워크숍을 다시 기획해보자는 제안도 했다. 이메일을 보낸 지 3주가 됐지만, 아직 답장이 없다. 뭔가 찜찜했다. 우리로선 정당한 항의 표시를 한다고 했지만, 과연 그 효과는 있었는지, 이 일로 우리에 대한 반감만 늘어난 건 아닌지, 향후 상호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할 기회를 놓쳐버린 건 아닌지 여러 생각이 들었다. 

[한국경제]日, 1건 수출 허가…韓, 반격 보류
일본이 지난달 4일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세 개 품목의 대(對)한국 무역규제를 개시한 지 36일 만에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수출을 허용했다. 일본을 상대로 강도 높은 무역보복 조치를 검토하던 우리 정부는 일본 제재를 한시 유보했다. 강경 일변도이던 한·일 간 대치 상태가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아일보]건물의 열기 하늘로 방출… 전기 없이 ‘아이스 빌딩’ 만든다
과학자들은 전기를 쓰지 않고도 도심 속 빌딩을 시원하게 만들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14년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건물 냉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로 지목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주목받는 기술이 복사냉각을 이용한 방식이다.

[동아일보]검은 양산이 노란색보다 시원… 그늘막 안과 밖 20도 차이
본보 기자가 직접 열화상카메라(FOTRIC228)를 들고 아스팔트 위로 나갔다. 열화상카메라는 피사체에서 나오는 적외선의 양을 측정해 색깔로 표현한다. 표면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을, 낮을수록 푸른색을 띤다. 특정한 신체 부위의 표면온도도 수치로 보여준다.

[매일경제]기업인이 지휘한 佛창업거점…전세계 스타트업 1만개 줄서
프랑스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을 비롯해 자율주행, 자율주차, 에너지 관리 등 스마트시티 기술 개발 주도권을 스타트업이 쥘 수 있도록 기업이 끌어주고 정부가 밀어주는 협력을 추구하고 있다. 

[매일경제]"증강현실안경, 안경점서 맞추는 시대 올 것"
"모두가 안경 모양의 증강현실(AR)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각자 시력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작해 주는 증강현실 기술이 없으면 지금의 안경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시력에 맞는 스마트 안경을 맞추려 안경점을 찾는 시기가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김종현 엔비디아 리서치사이언티스트(연구원·29)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컴퓨터 그래픽 전문 전시회 `시그래프(Siggraph)`에서 최근 연구한 증강현실 기기들을 발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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