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 관련 특허출원 국내외 상황 조사 
 
딥러닝을 중심으로 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관련 발명의 특허출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경제산업성이 AI 관련 발명의 특허출원에 대한 국내외 상황을 조사했습니다. 최근 AI 관련 발명에 사용되는 주요 기술은 기계학습입니다.
 
그중 딥러닝 언급 출원은 2014년 이후 급증했으며, 2017년 일본 내 AI 관련 발명 특허출원은 절반도 딥러닝으로 확인됐습니다.
 
AI의 적용 분야로는 영상 처리 및 정보 검색 · 추천, 비즈니스, 의학 진단 분야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특히 제어 · 로봇 분야에 적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2. 히라이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디지털 추진 혁신 창출 '영역넘은 통합' 중요"
 
일본의 디지털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2018년 10월 취임해 국내외 연구기관과 혁신거점을 방문하는 등 일본의 디지털화 추진과 혁신 창출을 위해 선봉에 선 히라이 타쿠야 내각부 특명담당대신이 혁신을 위해 디지털 관계뿐 아니라 현장의 사람들이 직접 연결돼 정보를 듣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영역을 넘어 사람, 기술, 두뇌를 '통합'하라"고 강조했는데요, 그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의 혁신전략 방향을 들어보시죠.
 
 
3. 제6기 과기기본계획 중요과제 2건 (자료1/ 자료2)

2021 년부터 시작할 제6기 과학기술기본계획 책정을 위해 문부과학성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한 과학기술 진흥에 관한 기본계획입니다. 향후 10년 정도를 내다본 5년간의 과학기술정책을 구체화하기 위해 만들어집니다.
 
과학기술기본계획을 위한 중요과제(중간보고)를 소개합니다. 이 보고서는 연구기반과 국제협력에 관한 것으로 앞으로 각 부처의 과학기술·혁신 정책을 통합하는 내각부에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4. 2018년도 문부과학백서 공표
 
문부과학성이 2018년도 문부과학백서를 공표했습니다. 올해 주제는 2040 년을 향한 고등 교육의 그랜드 디자인과 극심해지는 재해에 대한 대응 강화입니다.

5. 가나자와 공업대 'AI 교육' 등  Society5.0 준비 교육활동

가나자와 공업대학이 미래사회  Society5.0를 선도하는 연구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 활동을 시작합니다. 문제 발견 해결에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AI 기초, ICT 기반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내년부터 입학생, 전 학부 학과의 필수과목으로 도입합니다. 또 개발 · 응용 시스템으로 'AI와 빅 데이터'코스, 'IoT 및 로봇' 코스,'ICT와 정보 보안 '코스 - 3 코스를 도입하고 Society5.0에서 필요로하는 고급 정보 기술을 습득합니다. 이 외에도 사회구현 실현과 산학협력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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