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꿈의 양자컴퓨터로 '우주의 비밀'에 한 발 더
IBM은 작년 세계 최초로 '퀀텀(모델명 Q)'이라는 양자컴퓨터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40여 년을 연구한 결과물이다.전문가들은 지금 슈퍼컴퓨터로 10억년이 걸릴 계산을 양자컴퓨터는 2분이면 할 수 있다고 본다. 

[매일경제]"우주 테마로 한국영화 미래 100년 내다봐요"
신철 신씨네 대표(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는 "한국 영화 탄생 100년을 맞아 과거가 아닌 미래 100년을 내다본다는 의미"라며 영화 한 편을 끄집어냈다. '블레이드 러너 2019'(1982)였다. 

[중앙일보]"AI 의사가 암 치료법 14% 바꿨다"
인간과의 퀴즈쇼 대결서 압승해 세상을 놀라게 한 인공지능(AI) 왓슨. 이 왓슨을 바탕으로 IBM은 의료용 AI '왓슨 헬스'를 개발했다. 

[동아일보]마크롱이 직접 챙기는 스타트업… "佛은 누구나 창업하는 나라"
최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린 정보기술(IT) 및 스타트업 국제전시회 비바테크. 행사장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도 등장했다. 그는 2017년 초 대선 당시 "프랑스를 누구나 스타트업을 창업할 수 있는 '스타트업 국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취임 후 매년 비바테크를 찾았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 박람회를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와 맞먹는 행사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매일경제]"원전 호황 때 130억에 산 기계…5천만원짜리 고철로 전락"
지난 20일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북산단 내 원전부품 가공업체인 삼부정밀 공장 안. 700평 규모의 널찍한 공장 내부 한편에 가동을 멈춘 자동화 밀링기계 'MCT(Machining Center Tooling System)'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중앙일보]재생에너지 늘리자더니…엇박자 규제로 시드는 태양광
재생에너지 확대는 문재인 정부 핵심 정책이다.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0~35%로 늘리는 게 지난 4일 발표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의 골자다. 그런데 재생에너지 사업도 규제와 엇박자 나는 정책에 가로막혀 지지부진하다.

[조선일보]동맹 선택 잘못한 약소국… 천재 아르키메데스도 멸망 막지 못했다
제국은 투쟁하고, 문명은 충돌한다. 인류 역사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보편적 현상이다.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쟁도 그중 하나였다. 

[중앙일보]“다온이 콧줄 영양관 뗐어요” 의료 혁명 재택의료
"재택의료가 아니었으면 매주 사설 구급차를 불러 서울대병원에 캐뉼러와 콧줄을 교환하러 갔어야 해요. 그런데 의사와 간호사가 오니 그럴 필요가 없어졌고, 아이 상태도 병원에 있을 때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한국경제]"한국이 살 길은 과학기술뿐"…건강사회 건설 꿈 이뤘다
국내 유산균 발효유 시장을 개척한 윤덕병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26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한국경제]"기업의 성패, 지식근로자에 달렸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피터 드러커(1909~2005)에게 '지식근로자(knowledge worker)'는 일생의 화두였다. 그는 1959년 '내일의 이정표'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뒤 평생에 걸쳐 저술과 강연을 통해 ‘지식사회’의 도래와 ‘지식근로자’의 등장을 설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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