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날씨 빅데이터로 新산업 이끌 기상 전문가 키운다
"날씨에 따라 야생동물이 자주 출현하는 지역을 분석하면 '야생동물 주의 지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책상에 둘러앉은 수강생들의 눈이 반짝였다. "날씨에 따라 가로등 밝기를 조절하는 시스템을 만들면 어떨까요?" 여기저기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한성대 공학관에서는 ‘기상기후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의 첫 실무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됐다. 

[한국경제]미래戰 아이디어, 민간서 나온다…세계는 산·학·연 'AI 무기 개발' 전쟁
지난해 미국 육군은 미래사령부를 텍사스 오스틴대에 설치했다. 차세대 전투차량, 장거리 정밀 유도탄의 개발·배치 등 군 현대화 계획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전자유도로 탄환을 가속 발사하는 전자포 등 신형 무기와 경량 장갑차, 장거리 미사일, 수직 이착륙기 개발 등 미래전에 활용되는 무기들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아토피 등 면역질환,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치료"
"마이크로바이옴은 감염질환, 신경질환, 대사질환 등 각종 질병 치료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바이오랩은 1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로 글로벌 기업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갖췄다고 자부합니다."

[중앙일보]가축까지 씨말린 6·25 폐허에… '노아의 방주' 기적 있었다
69년 전인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 와중에 한반도는 피로 물들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에 따르면 전사한 군인은 양측을 통틀어 87만6636명(납치·실종 제외), 남북한 민간인 인명 피해는 249만명(부상·납치·실종 포함)이나 됐다. 전체 인명 피해는 300만명이 넘는다.

[매일경제]연구기자재 외상장부에 과학기술계 발칵
정부 연구비를 받는 국내 대학과 정부출연연구원 소속 연구자 200여 명의 외상 내역을 기록한 '외상장부'가 경찰 손에 넘어가면서 과학기술계가 발칵 뒤집혔다. 

[매일경제]AI추진단, 일본은 장관만 9명 한국은 곧 해체될 운명
일본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AI전략 2019'를 11일 확정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방장관 등 9개 부처 장관이 참여해 만들어낸 종합 AI 로드맵이다. 국가적 차원의 육성·지원전략을 이제 일본은 AI산업에 집중하려 하고 있다.

[매일경제]재활로봇 올림픽 '사이배슬론' 아시나요
스위스 국립로봇역량연구센터 주최로 4년마다 열리는 사이배슬론은 인조인간을 뜻하는 '사이보그(cyborg)'와 경기를 의미하는 라틴어 '애슬론(athlon)'의 합성어로 '사이보그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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