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AI 모르면 21세기 문맹"…日 내년부터 초등생 AI 의무교육
일본 정부가 11일 확정한 미래 혁신 정책 'AI 전략 2019'에 따르면, 일본은 최상위 인재부터 초등학생까지 단계별로 인공지능(AI)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맞춤 실무교육을 도입한다. 매년 초·중·고생 100만명-대학생 50만명-전문 실무인재 25만명-2000명의 전문가-100명의 톱티어 인재를 키운다는 계획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피라미드형 교육 구조를 만들었다. 

[동아일보]자율주행차 안전대책 5G로 가속… K-City에 세계가 "원더풀"
2019년 한국은 교통뿐 아니라 교통안전 분야에서도 세계 선진국 대열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지난달 22일(현지 시간)부터 3일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에서 세계 교통 전문가들은 한국이 자율주행차 시대의 교통 안전까지 준비하는 모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중앙일보]눈앞에 닥친 AI 로봇 확산, '노동의 위기' 대책 마련해야
네 차례의 산업혁명은 공통적으로 노동력을 절약하고 대체하였다. 1차 산업혁명에서는 제임스 와트가 개발한 증기기관을 동력으로 하는 기계가 숙련공들을 대체하였다. 기계화는 생산성을 폭발적으로 증대시켰으나, 숙련 노동자들에게는 기계에 일자리를 뺏기는 불행을 가져다주었다. 

[중앙일보]미래는 연결시대, 전문성보다 지식 활용 능력 갖춰야
박형주 아주대 총장은 지난해 2월 취임 후 매주 월요일마다 학교 안의 한 카페를 찾는다. 점심시간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아주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4~5명 안팎의 학생들이 박 총장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조선일보]경쟁통해 농업혁신… 한국 절반 크기 小國이 세계 2위 농식품 수출국
지난 4일(현지 시각) 찾아간 네덜란드 북부 미덴메이르의 유리 온실 단지 '아흐리포르트 A7'에선 일조량부터 파종, 관수(灌水), 병충해 관리까지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 있었다. 여의도 면적 1.5배(450만㎡) 단지 내에선 2m를 훌쩍 넘는 파프리카 줄기 사이로 컴퓨터가 운전하는 카트가 분주히 오갔다. 

[중앙일보]"성장엔진 하나 못만드는 현실…영혼있는 연구자 되고 싶다"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한 연구원이 고질병처럼 고착화한 한국사회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의 사업화 실패와 국가적 전략 부재 속 연구자의 무기력함을 토로했다. 세계 1위 수준의 R&D 투자에도 불구하고 성장엔진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 대한 비판이다. 

[중앙일보]TV를 떠나 유튜브와 살게 된 세상
유튜브의 약진이 거침없다. 유튜브와 함께 사는(living with YouTube) 세상이 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거브너(Gervner) 등 많은 학자들은 현대인은 TV와 함께 살고, TV가 보여주는 내용을 현실세계로 받아들인다고 할 만큼 TV는 강력한 미디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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