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플라자 첫 삽···"과학기술인 교류 거점으로"

2021년 9월 완공 목표···건물 명칭 국민 공모 예정
사이언스 플라자 조감도. <그림=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사이언스 플라자 조감도. <그림=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공>

과학기술인이 교류하는 공간이 서울 강남에 들어선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가칭)사이언스 플라자' 착공식을 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건축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이언스 플라자는 1976년 준공된 한국과학기술회관 본관과 1985년 건립된 별관이 있던 2만5000㎡ 부지에 지상 11층, 지하 4층 규모로 신축된다.


사이언스 플라자는 과총 회원단체 600여개, 과학기술 관련 학회, 연구기관, 과학기술 행정기관·협회·단체, 스타트업 등이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국제회의장, 공유형 사무실·회의실, 창업지원 시설 등도 마련된다.

김명자 회장은 "사이언스 플라자를 착공하기까지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모든 과정마다 의미 있는 발전을 거듭해왔다"며 "과총은 사이언스 플라자가 과학기술계 요람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정부가 100억원을, 과총이 386억원을 부담한다. 공사는 2021년 9월경 마무리될 계획이다. 건물의 공식 명칭은 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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