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본관동서···연구직·행정직 12명 자유 주제 발표

기계공학 전문가로 살아남기, 나 혼자 산다, 동네 뮤지션의 음악이야기···.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 직원들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축제가 열린다. '제2회 KIMM 나눔학술제'가 오는 22일 오후 1시 기계연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나눔학술제에는 직원 12명이 발표를 맡는다. 발표 주제는 ▲내가 가진 생각 가운데서(나노응용역학연구실 최병익) ▲와인문화 이해하기(열시스템연구실 함영복) ▲지역조직 생활 레시피(의료기계연구실 서준호) ▲무제(대외협력실 서지현) 등 일상과 관련된 것들이 주를 이룬다.

▲조금 일찍 세상에 나온 아기들을 위한 착한 기계기술 ▲창의적 연구주제 발굴을 위한 첨단 주니어 TF(인쇄전자연구실 강동우) ▲4차 산업혁명시대 Data Driven 기계공학(신뢰성평가연구실 백동천) 등 연구에 관련된 내용도 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시상식과 경품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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