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1일 중앙과학관서 행사 개최···500여명 과학기술인, 시민 참석
드론·자율차·로봇 시연도 함께 이뤄져

과학기술인들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 미래 100년'을 선언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대덕특구 과학기술인 등 500여명은 1일 오후 1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과학기술 미래 100년 희망 선언' 행사를 갖고 과학기술인의 꿈과 의지를 밝혔다.

과학기술인 일동은 이날 선언에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과학기술로 미래 100년의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고, 대전의 미래 100년을 이끌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의 희망과 의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에어로켓 만들기·발사, 로봇이 말하는 3․1운동 축하메시지, 자율주행자동차 시연 등 과학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장의 모습을 화보로 담았다.

'과학기술 미래 100년' 선언 행사가 열린 중앙과학관 나로호 모형 일대.<사진=강민구 기자>
'과학기술 미래 100년' 선언 행사가 열린 중앙과학관 나로호 모형 일대.<사진=강민구 기자>

참가자들이 ETRI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참가자들이 ETRI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를 둘러보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맞아 자율주행차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사진=홍성택 수습기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맞아 자율주행차를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사진=홍성택 수습기자>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승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는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승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는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에어로켓이 어디까지 날라 갔을까?"<사진=강민구 기자>
"에어로켓이 어디까지 날라 갔을까?"<사진=강민구 기자>

에이엠시스템의 드론이 '3·1 운동 100주년' 현수막을 들고 중앙과학관 일대를 비행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에이엠시스템의 드론이 '3·1 운동 100주년' 현수막을 들고 중앙과학관 일대를 비행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드론 비행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드론 비행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로봇이 '3·1운동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로봇이 '3·1운동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강민구 기자>

진행을 맡은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시민들에게 퀴즈를 내고 있다. <사진=홍성택 수습기자>
진행을 맡은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시민들에게 퀴즈를 내고 있다. <사진=홍성택 수습기자>

이날 행사 진행은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맡았다. <사진=대덕넷>
이날 행사 진행은 박종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맡았다. <사진=대덕넷>

'과학기술 미래 100년 희망 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과학기술 미래 100년 희망 선언문'을 낭독하는 모습.<사진=강민구 기자>

'대한독립만세'.<사진=강민구 기자>
'대한독립만세'.<사진=강민구 기자>

우리가 그리는 대한민국.<사진=강민구 기자>
우리가 그리는 대한민국.<사진=강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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