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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노벨상 수상자들과 대화·토론할 젊은 과학도 모집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 2019 한국 대표 참가자 모집
ASC 2019 참가자 모집.<이미지=IBS 제공>ASC 2019 참가자 모집.<이미지=IBS 제공>

아시아의 젊은 과학도들이 노벨상 수상자들을 만나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C) 2019'가 7월 28일부터 7일간 중국 산터우 대학교에서 열린다.

IBS(원장 김두철)는 오는 28일까지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C) 2019'의 한국대표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에서는 매년 노벨상 수상자 캠프인 '린다우 미팅'이 개최된다. ASC는 아시아 태생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리위안저(1986 노벨화학상) 박사와 고시바 마사토시(2002 노벨물리학상) 박사가 '아시아의 린다우 미팅을 만들자'라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매년 아시아 지역 30여개국에서 약 300여명의 과학도들이 참여하고 있다.

2007년 태국을 시작으로 13회째를 맞는 ASC 2019에는 노벨상 수상자인 카를로 루비아(1984 노벨물리학상) 박사와 아론 치카노베르(2004 노벨화학상) 박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젊은 과학도들은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석학들과 대화·토론의 기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소그룹 토론, 그룹별 포스터 경진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했던 연지현 학생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친구들과 함께 명사의 강연을 듣고 열정을 공유하는 기회는 행운이었다"며 "ASC 참가로 학문적 지식을 얻고 과학도로서의 자질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ASC 한국 사무국인 IBS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의 3단계 심사로 한국대표 10명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기초과학 탐구심이 깊고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교 2~3학년과 대학 1~2학년이다. 

이전 ASC에 참가한 경험이 없어야 하며, 고등학생은 수학·과학 교사의 추천, 대학생은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I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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