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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졸업퍼레이드···시민 축하 속 지역 축제로

인근 6개 고교와 테크노폴리스 거리에서 축하 공연 등 펼쳐
올해 2번째 학생들에게 특별한 졸업식 추억 선사 기대
DGIST는 지난 1일 지역 6개 고교와 졸업식 행사로 테크노폴리스 1.8km 거리를 걷는 퍼레이드를 진행, 시민들의 참여속에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사진=DGIST>DGIST는 지난 1일 지역 6개 고교와 졸업식 행사로 테크노폴리스 1.8km 거리를 걷는 퍼레이드를 진행, 시민들의 참여속에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사진=DGIST>

DGIST가 졸업식 행사로 인근 고교와 지역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펼치며 시민들이 함께하는 졸업식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일 졸업식을 가진 DGIST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인근 6개 고등학교와 달성군 유가면, 현풍면 일대 1.8km구간에서 '2019 테크노폴리스 졸업퍼레이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인 졸업 퍼레이드는 DGIST와 고교 졸업생, 학무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브라질 타악기 공연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퍼레이드는 폭죽과 오색 풍선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퍼레이드 구간에서 펼쳐진 포산중학교 댄스팀 공연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DGIST는 졸업퍼레이드 이후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DGIST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31명, 석사 79명, 박사 31명 등 총 24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수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김종엽 정보통신융합전공 박사학위 졸업생, 혜슬최우수논문상은 권민지 뇌·인지과학전공 박사학위 졸업생이 받았다. 학사학위 최우수졸업생에게 주어지는 DGIST 총장상은 김다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졸업 퍼레이드를 공동 추진한 나혜랑 포산중 교장은 "단순히 졸업장을 수여하는 졸업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추억이 되는 졸업식을 만들고 싶었다"면서 "참여해주고 축하해 준 지역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영찬 총장직무대행은 "DGIST는 과기특성화대학으로 대한민국의 과학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항상 지역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며 "2019 테크노폴리스 졸업퍼레이드를 통해 더욱더 지역과 함께하는 DGIST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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