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연구자 색소폰·단소 연주, 합창까지···150여 명 참석해 호응
"교류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기관별 교류로 이어졌으면"

"음악회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좋은 연구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김주영 NTIS 센터 책임연구원) 

150여 명의 연구원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는 21일 본원 강당에서 '2018 더불어 함께하는 송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KISTI 내 동호회인 '더불어 함께'가 무대를 기획하고 구성했다. '더불어 함께'는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과 후원을 하는 동호회다. 음악회를 통해 모금을 독려하고, 나아가 연구소 내 교류를 활성하겠다는 취지로 행사를 주도했다.

최희윤 원장은 "공동체의 유대감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구성원들이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 원장은 "스토리가 축적돼 기관의 히스토리가 된다"면서 "좋은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유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음악회는 연구원이 직접 참여해 색소폰·단소·밴드 연주부터 가요·크리스마스 캐롤 합창까지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행사를 사진으로 담았다.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는 21일 본원 강당에서 '2018 더불어 함께하는 송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인한 기자>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는 21일 본원 강당에서 '2018 더불어 함께하는 송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김인한 기자>

이날 행사는 연구원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김인한 기자>
이날 행사는 연구원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김인한 기자>

왼쪽부터 최희윤 원장, 김주영 책임연구원, 김진영 연구원. <사진=김인한 기자>
왼쪽부터 최희윤 원장, 김주영 책임연구원, 김진영 연구원. <사진=김인한 기자>

음악회에서 가요를 부르고 있는 연구원들의 모습. <사진=김인한 기자>
음악회에서 가요를 부르고 있는 연구원들의 모습. <사진=김인한 기자>

음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도 이어졌다. <사진=김인한 기자>
음악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도 이어졌다. <사진=김인한 기자>

최희윤 원장이 연구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다. <사진=김인한 기자>
최희윤 원장이 연구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고 있다. <사진=김인한 기자>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음악회를 즐겼다. <사진=김인한 기자>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음악회를 즐겼다. <사진=김인한 기자>

음악회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김인한 기자>
음악회 무대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김인한 기자>

연구원들은 음악회에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김인한 기자>
연구원들은 음악회에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김인한 기자>

이날 무대에 오른 연구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인한 기자>
이날 무대에 오른 연구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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