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비센바이오 공동 주최
19일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서 심포지엄 개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벌독의학 심포지엄'이 19일 대전바이오벤처타운에서 개최된다.

벌독의학 심포지엄은 천연물인 '벌의 독'으로 치료제를 개발해 난치병 질환을 치료하겠다는 취지로 대전테크노파크와 비센 바이오가 공동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천연물 벌독치료제의 의학적 효과 ▲천연물 벌독치료제 개발에 따른 난치병 질환 치료 가능성 ▲아토피 대국민 캠페인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박진규 비센바이오 연구소장은 벌독치료에 쓰이는 특허 물질인 M4A를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형모 전 KBS 부사장 ▲최수만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강정효 아토피 환우 캠페인 제안자 ▲박종오 평화병원 한의과 원장 ▲이재권 충북대학교 교수 ▲박진규 비센바이오 연구소장 ▲양은진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가 참여해 난치병 질환 치료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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