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실증지원사업 활용 나노융합R&BD 촉진사업' 시제품 제작 및 성능평가 지원 대상기업 모집
대전시-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기업당 최대 4000만원 직접 소요비용 지원

대전지역 나노기업 대상 시제품 제작과 성능평가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이사장 정칠희)은 '대전 실증지원사업 활용 나노융합R&BD 촉진사업 시제품 제작 및 성능평가 지원'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대전시와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가 지역 나노기업의 거래 활성화와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대전에 본사 또는 연구소나 공장이 있고, 나노소재·소자 등이 1~100nm 범위 내 나노기술·공정을 기반한 시제품과 성능평가가 필요한 기업이다. 또한 시제품 제작으로 장비 핵심부품을 완성해 수요처 요구에 맞는 나노제품을 시생산할 기업도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은 제품 당 총 소요비용의 75% 내서 최대 4000만원, 성능평가는 총 소요비용의 75% 내서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수행 후 수요기업과 사업화 연계 가능성이 높은 곳을 우선 지원하며, 시제품과 성능평가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기술료는 미징수로,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과제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접수는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홈페이지 또는 홍보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제반서류와 함께 2019년 1월 31일까지 온라인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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