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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중견·리더 '올해의 기초 연구자 10인'

과기부, 정명화·조인선·김윤희·김기현·조맹효·김동인·문석준·변순식·김유섭·이강수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10명을 선정하고 5일 시상식을 가졌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올해의 기초연구자 10명을 선정하고 5일 시상식을 가졌다.<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진연구, 중견연구 등 분야별 기초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한 10명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올해의 기초연구자'를 선정하고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시상식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선정은 한국연구재단 등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포상 추천심의회를 통해 1차 후보자를 도출하고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진연구, 중견연구, 리더연구, 선도연구센터, 기초연구실과 기반구축 등 최종 10명의 연구자를 확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의 기초연구자 10인을 선정했다.<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의 기초연구자 10인을 선정했다.<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진연구분야는 정명화 전남대 연구교수와 조인선 아주대 조교수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정 연구교수는 수산생명의학 연구를 수행, 면역증강제와 아쥬반트(면역반응을 높이기 위한 첨가물질)를 활용해 이리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돌돔 폐사율을 개선하고 작용기전을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조인선 조교수는 재료공학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 청정 태양광 수소 생산용 고성능 나노 광촉매 기술과 전극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

중견연구분야는 김윤희 경상대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 교수, 리더연구는 조맹효 서울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김윤희 교수는 신규 유기 반도체 재료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237건의 논문 게재와 149건의 특허 출원, 등록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김기현 교수는 대기환경 연구로 복잡계 시스템의 플로킹 현상 출현의  수학적 이론을 확립하고 경제학, 사회학에서 나타나는 군집현상의 독창적인 수학적 모델을 제시했다.

조맹효 교수는 광반응 멀티스케일 역학 설계 분야를 개척, 국내 연구수준을 국제적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며 리더연구 분야에 선정됐다.

선도연구센터 분야는 김동인 성균관대 교수와 문석준 연세대 교수, 기초연구실은 변순식 서울대 교수와 김유섭 이화여대 부교수에게 돌아갔다. 기반 구축 분야는 이강수 포항공과대 생물학연구정보센터 실장이 받았다.

김동인 교수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RF기반 원거리 무선충전 기술을 처음으로 구현했으며 문석준 교수는 구강생물학 분야 연구로 미각 인지의 분자생물학적 기전을 규명했다.

기초연구실 분야에 오른 변순식 교수는 비선형 자연현상의 수리과학 모델인 편미분방정식에 대한 최적의 수학적 이론을 확립했다. 김유섭 부교수는 진화학 분야 연구로 적응적 생물 진화의 이론과 분자 유전학적 검출 방법을 개발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강수 실장은 연구자 간 정보 교류와 소통 문화를 온라인 환경에 적용, 연구정보인프라 구축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기초연구 진흥에 기여한 연구자는 이진용 강원대 교수, 이석형 가톨릭대 교수, 오경수 중앙대 교수, 김해도 한국연구재단 박사, 서옥이 한국연구재단 박사가 받았다.

이진규 1차관은 "새로운 혁신의 동력과 미래 과학기술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자의 창의성과 도전성에 기반을 둔 기초연구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기부는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통해 우수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를 관련 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올해의 기초연구자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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