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직장 또는 출연연 근무자 대상으로 12주간 교육
교육비 무료···창작물 제작 발표도 실시

UST에서 4차산업 주요기술 교육이 진행된다.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총장 문길주)는 대전시와 함께 30일부터 3D프린팅, 사물인터넷 실습 교육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과학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 소재 직장이나 출연연 근무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가 5명이 전담해 4차산업혁명 기본교육과 3D프린팅,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교육·활용 방법을 강의한다.

수강생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홈오토메이션, 스마트줄자, 로봇암을 주제로 선택해 창작물 제작·발표도 병행한다. 

수강료는 대전시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UST 홈페이지 내 수강신청 안내문을 참조하거나 교육 신청 링크에서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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