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특구 혁신생태계 성과 확산 활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일 청년SNS기자단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9일 청년SNS기자단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은 연구개발특구 인지도 제고와 과학문화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연구개발특구 청년 SNS 기자단'을 선발하고 19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SNS 기자단은 특구진흥재단 주요 사업과 우수성과를 비롯해 과학기술기반 일자리 창출, 특구 내 창업 활성화 등 이슈를 취재하고 홍보영상물 제작 등 다양한 활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발대식 후 청년SNS 기자단은 앞으로 약 5개월간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 SNS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청년SNS 기자단은 "연구개발특구 내에서 창출된 기술사업화 성과와 우수기술, 기업 관련 SNS 홍보콘텐츠 제작으로 특구 혁신생태계 성과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성광 이사장은 "과학기술계가 국민 신뢰도를 제고해야 하는 시기에 청년 SNS기자단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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