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태양의 꿈이 현실로 영글어 가고 있는 프랑스 카다라슈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미래 에너지로 인공 태양이 필요하다는 공감의식이 확산되며 3000여명의 각 분야 인력이 토요일도 반납하고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8월 54.7%의 공정을 넘어서고 매월 0.7%의 공정이 진행된다.
ITER 사업에는 EU를 비롯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등이 참여한다. 한국 인력은 30여명으로 많지 않지만 각 분야에서 핵심 인력으로 활동 중이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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