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70년대 울분 자양분 삼아

추석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꽉 찬 보름달처럼 풍성한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과학기술이 대한민국 가난 탈출과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근모 박사입니다. 정 박사는 과학기술처 장관을 두 번 역임한 과학계 원로입니다. 그는 정부가 "과학기술을 통해 자기 뜻을 펴고 공동체를 번영하게 하는 데 기여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문합니다.  

추석 밥상에 북한이 올랐습니다. 북한을 다녀온 한 참석자가 후기를 남겼습니다. 현재 북한에 약 570만대의 휴대폰이 보급됐고, 길거리에 휴대폰을 보면서 걸어가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폐쇄적 사회로만 알았던 북한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변화의 길목에 서 있는 북한. 개방으로의 길로 나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오늘의 행사
기계공학과 세미나 - 다중 스케일 에너지 전달 - 김종래 아리조나 주립대 조교수[카이스트]

[중앙] "美, 원전설계도 먹칠후 줘···70년대 울분이 한국원전 낳았다"
"현재 활동 중인 과학기술자들에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과학기술’이란 개념을 다시 한번 새롭게 정립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중앙] 네 번째 밟은 평양 … 사람들이 한층 자유로워 보였다
거리엔 인민복, 교복 차림이 여전히 많았지만 그 사이사이에는 화사하게 차려 입은 여인, 휴대폰을 보면서 걸어가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중앙] [도약하는 충청]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대덕특구에 융합 의료원·연구센터 설립"
우선 스타트업 2000개를 키운다. 2022년까지 충남대와 카이스트 인근, 한남대 대덕밸리 캠퍼스, 옛 충남도청 등 모두 5곳에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한다.

[조선] '블록체인 허브' 선언… "대한민국이 플랫폼·소프트웨어 주도할 마지막 기회"
원 지사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국내 블록체인.암호화폐 기업들이 쫓기듯이 해외로 나가 고군분투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에 근거지를 두고 다양한 시도와 혁신적인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 R&D 밸리 마곡, 中企·바이오까지 10만명 몰려든다
신창호 서울시립대 초빙교수(도시공학)는 "마곡산단은 IT뿐 아니라 BT·NT(나노기술)·ET(에너지기술)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기업들을 유치하고,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문턱을 없앤 것이 특징"이라며 "각종 산업이 융복합되는 최근 흐름에 잘 맞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매경] [단독] 서울대 경제학부 석사과정 폐지…韓경제 전문 '토종 박사' 키운다
서울대 측은 "한국경제혁신센터가 하드웨어라면 서울대 출신 경제학 박사들은 기관을 채워 줄 소프트웨어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경] 통상전쟁·금리인상·유가 상승… '저질 체력' 한국에 엎친 데 덮친 격
트럼프 대통령은 "11월5일 이란에 대한 원유 제재가 재개될 것이고 이후 더 많은 제재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 우주산업의 세계 진출 준비할 때
우리나라는 우리의 인공위성을 필요한 시기에 남의 도움 없이 발사할 수 있는 우주 주권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

[중앙] '디지털 쇄국' 한국 떠나 중국 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한국에선 개인 정보를 이용하는 빅데이터 서비스, 블록체인망을 기초로 한 해외 송금, 카풀·차량공유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 등은 규제를 피할 우회로를 찾아 도전해도 '불법 딱지'가 붙는다.

[조선] "수퍼맨 덕분에… 다시 두 발로 걷게 됐다"
세 명의 하반신 마비 환자에게 새 삶을 열어준 연구는 영화 '수퍼맨' 주연배우 고(故) 크리스토퍼 리브가 생전 세웠던 자선 재단의 후원 덕분에 가능했다.

[매경] [글로벌 트렌드] 표정살펴 책 골라주고 명품짝퉁 걸러내고…日 AI 쓸만하네
내장 카메라가 촬영한 이용자 얼굴이 화면에 뜨고 이를 분석해 심리 상태를 평가한다. '즐겁다' '슬프다' '평온하다' 등 항목별로 비중을 매긴 뒤 이를 기반으로 책을 추천하는 식이다.

[중앙] [시론] '영재 소년' 송유근과 깨지는 IQ 신화
영재에게 지적으로 도전적인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면 이들의 재능은 발현되기도 전에 사장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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