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시 40분 호우경보···141.8㎜ 폭우

유성구 신성동 탄동천 일대 물 폭탄이 쏟아졌다.<사진=대덕넷>
유성구 신성동 탄동천 일대 물 폭탄이 쏟아졌다.<사진=대덕넷>
28일 오전 대전에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에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141.8㎜의 폭우가 내렸다.

비가 계속 내리면서 오전 5시 40분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오전 7시 10분 갑천 회덕(원촌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유성구 전민동과 도룡동 다세대 주택 일부 지하주차장, 구암동과 장대동 일대에서도 침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집중호우로 대덕연구단지 일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삼거리, 전민동과 유성구 화암네거리, 원촌네거리, 월드컵경기장 네거리, 한밭수목원 앞 등이 침수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도로가 잠기고 교통대란이 일어난 대덕연구단지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유성구 신성동 탄동천 일대에 도로가 잠겼다.<사진=대덕넷>
유성구 신성동 탄동천 일대에 도로가 잠겼다.<사진=대덕넷>

탄동천 신성교의 모습.<사진=대덕넷>
탄동천 신성교의 모습.<사진=대덕넷>

연구단지네거리에도 도로가 잠겼다.<사진=대덕넷>
연구단지네거리에도 도로가 잠겼다.<사진=대덕넷>

탄동천 신성교의 모습.<사진=대덕넷>
탄동천 신성교의 모습.<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있다.<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있다.<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 교통대란이 일어났다.<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 교통대란이 일어났다.<사진=대덕넷>

유성구 도룡동 도로의 모습.<사진=대덕넷>
유성구 도룡동 도로의 모습.<사진=대덕넷>

유성구 전민동 도로의 모습.<사진=대덕넷>
유성구 전민동 도로의 모습.<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 교통대란이 일어났다.<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 교통대란이 일어났다.<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 교통대란이 일어났다.<사진=대덕넷>
대덕연구단지 일대에 도로가 잠겨 교통대란이 일어났다.<사진=대덕넷>

교차로가 침수돼 복구 중인 모습.<사진=대덕넷>
교차로가 침수돼 복구 중인 모습.<사진=대덕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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