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이시스츠(ICISTS) 2018'가 3일까지 KAIST 대전 본원에서 펼쳐집니다.
 
행사는 2005년부터 매년 여름에 KAIST 재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주최해 왔습니다. 세계에서 온 거물급 명사들과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어울리는 올해 주제는 '벽의 존재'로 인류의 한계를 성찰합니다. 멋진 주제를 모두가 고민하는 행사를 연다는 경험은 참가한 학생에게 멋진 추억과 경험으로 남을 겁니다. (관련기사 KAIST 학부생들, 국제 대학생 컨퍼런스 'ICISTS' 마련)
 
IBS 심포지엄 ‘데이터 과학’ 분야가 이화여대에서 열립니다. KAIST와 서울대, 조지아 공대, 다트머스 칼리지, UCLA 등에서 온 석학들이 가장 첨단의 과학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물인터넷' 주제로 시민 강좌가 지질자원연구소에서 있습니다. 홈페이지로 들어가 신청해야 합니다. 선착순으로 청강 인기가 좋습니다.
 
아이들 방학도 하고 연일 폭염에 본격적인 휴가철로 행사들이 다소 한산한 한 주입니다. 마치 폭풍전야처럼요!

※소개된 행사의 세부 정보는 캘린더 페이지에 있습니다. 홍보가 필요한 행사 정보와 의견을 ad@hellodd.com, helloddnews@hellodd.com로 남겨주세요.

30(월)
Presence of the Wall [KAIST ICISTS]
 
31(화)
데이터 과학 [2018 IBS 심포지엄]
과학탐사, 독도를 만나다 [국립중앙과학관]
 
1(수)
이제는 융합이다. 사물인터넷 - 고정길 아주대 교수 [지질연]
 
2(목)
작가의 방 프로젝트 - 서혜림 작가 [KAIST]
 
3(금)
에너지ICT 워크숍 [한국통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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