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같은 충격이 경제와 교육계에 닥쳤습니다. 우선 원화 가치가 급락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고졸자보다 대입 정원이 많아집니다.
미래산업의 위기에 삼성은 자사 제품에 자사 AI만 싣는다는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연구개발 집중을 위해 대기업들이 큰 공을 들여 이사를 떠납니다.
최저임금에 이어 근로시간 단축이란 충격에 재계가 혼란스럽습니다. 독일과 프랑스의 역사가 좋은 시사점을 줍니다.
비용과 미세먼지, 전력 고갈··· 때 이른 원전 폐쇄의 대가는 컸습니다. 정신 차린 이웃 국가들은 원전을 더 늘리는 추세입니다. 영국에서 블록체인 기술로 전력의 효율적 분배를 실현해 줄 사례가 나왔습니다.
국내 금융사들이 혁신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일본에서 '시간'을 사고파는 혁신기업이 등장했습니다.
1.[한국경제] 日 오사카 6.1 강진… 혼다·파나소닉·미쓰비시 공장 멈췄다
이 여파로 일본 4대 공업지대 중 하나인 한신공업지대에서 '연쇄 생산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동아일보] 환율 치솟고 주가 급락… G2發 충격에 금융시장 출렁
18일 원-달러 환율이 7개월 만에 1100원 선을 넘어선 데다 코스피는 3개월 만에 2,400 선 아래로 떨어졌다.
3.[매일경제] 2020년 4년제大 60곳 학생 1명도 못받아…교육이 뿌리째 흔들
당장 내년도 대학 입시부터 대입 정원이 고교 졸업자(고졸자) 수를 초과하는 '대입 역전현상'이 발생한다.
4.[한국경제] 삼성, AI 승부수… 구글·아마존에 의존 않고 '빅스비'로 홀로서기
삼성전자는 자사가 판매하는 가전제품에는 구글, 아마존 등 타사의 음성 AI 플랫폼을 장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5.[동아일보] 대기업들 이사 러시… 한곳에 모으고… 흩어지고… R&D 집결…
한때 서울 강북 지역에 몰려 있던 대기업 사옥들이 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따라 강남권과 분당신도시, 마곡지구 등으로 옮겨가면서 주변 상권도 요동치고 있다.
6.[동아일보] "獨 임금상승 막고 유연 근로할 때… 佛 좌파국회 주35시간 강행"
프랑스도 연구개발은 하지만 이는 연구를 위한 연구다. (독일처럼) 생산을 위한 연구가 프랑스에는 없다.
7.[조선일보] 미세먼지·적자·폐쇄비… 탈원전의 3대 그림자
"전기차,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전력 수요는 늘 수밖에 없으며 세계 각국은 값싸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다시 원전을 늘리고 있다"
8.[매일경제] 英, 블록체인 기술로 에너지 직거래…현실이 된 '반값 전기료'
영국 정부도 이제 막 시작된 블록체인 에너지 거래 시장에서 영국 기업의 기술과 거래 표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9.[매일경제] 최대이익 거둔 금융사…혁신기업에 통큰 투자
이들이 올해 들어 스타트업·중소기업 지원에 투자하겠다고 밝힌 금액만 수십조 원 규모다.
10.[중앙일보] 시간 거래회사도 만든 '일본 저커버그'
타임뱅크에서는 특정 능력이 있는 전문가의 시간을 사서 이용하고, 남은 시간은 되팔거나 장기적으로 전문가를 서포트하기 위해 시간을 대량 구매해 보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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