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출연연 480명 채용, ETRI 60명·원자력연 57명 순

연구회, 15일부터 18일까지 권역별 공동채용 설명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출연연은 올해 480여명의 청년과기인을 채용한다. 오는 15일부터 권역별 채용설명회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출연연은 올해 480여명의 청년과기인을 채용한다. 오는 15일부터 권역별 채용설명회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미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올해 청년과기인 48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출연연은 연구직 390여명, 행정직 등 연구지원인력 90여명 등 총 480여명의 청년과학기술인을 신규채용한다.

5월부터 하반기에 전체 신규채용 중 92.7%에 달하는 44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7.3%에 해당하는 35명은 상반기에 채용키로 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시기는 6월 145명(연구직 114명, 비연구직 31명)이며 9월 121명(연구직 100명, 비연구직 21명), 7월 57명(연구직 42명, 비연구직 15명)순이다.

출연연 중 가장 많은 청년과기인을 선발하는 기관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로 6월께 60명(연구직 53명, 비연구직 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9월에 57명(연구직 44명, 비연구직 13명)을 채용하고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5월과 7월, 10월에 연구직 각 15명씩 45명을 선발한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9월에 22명(연구직 20명, 비연구직 2명), 12월에 4명(연구직 3명, 비연구직 1명) 등 26명을, 한국한의학연구원은 6월에 23명(연구직 18명, 비연구직 5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9월에 23명(연구직 21명, 비연구직 2명)을 채용한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은 15일부터 18일까지 4대 권역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각 출연연은 부스를 마련하고 해당 기관의 인사담당자와 연구자가 일대일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통해 채용분야와 채용절차 등 정보를 제공하고 세부 연구내용과 학생들의 향후 진로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15일 서울권(이화여자대학교)을 시작으로 16일 충청권(KAIST), 17일 영남권(UNIST), 18일 호남권(GIST)에서 진행된다.

채용설명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온라인 채용정보서비스'를 통해 상시적으로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채용설명회가 청년과학기술인은 좋은 연구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출연연은 우수한 미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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