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영재키움 프로젝트' 출범

학생·멘토 교사 800명 대상 발대식 가져
KAIST(총장 신성철) 과학영재교육연구원(원장 이창옥)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영재키움 프로젝트' 사업의 운영 기관으로 지난 3월 선정됐다. 일환으로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은 지난 12일 학생·멘토 교사 8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재키움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사회적·경제적 이유로 타고난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기회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전국의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연도에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을 선발해 최소 3년, 최대 9년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시도교육청 추천으로 학생 400여 명과 멘토 교사 400여 명을 선정했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맞춤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성철 총장은 "이번 영재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KAIST의 사회적 책임과 진정한 사회공헌을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경제적 이유로 좌절하는 학생이 없도록 모든 아이의 영재성을 키우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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