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리더스클럽 '5월 정기모임' 개최···국내 벤처 리더들 참여

수도권 VC와 국내 벤처 리더들이 대덕특구를 방문해 벤처 생태계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벤처리더스클럽(김후식·정회훈 공동대표)은 오는 18일부터 양일간 대덕특구 일대에서 국내 VC와 CEO 약 26여 명을 초청해 '5월 정기모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정기모임은 국내 벤처 리더들이 대덕 벤처 생태계를 탐방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첫날 회원사들은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와 KAIST 창업원(원장 김병윤)에 방문한다. 이후 벤처 생태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벤처리더스클럽은 지난 2000년 정문술 前 미래산업 회장의 주도로 벤처 1세대들이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건전한 벤처문화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만들어졌다.

한편, 5월 정기모임에 참여해 지식교류를 원하는 독자는 대덕넷 이메일(sungmin8497@hellodd.com)로 신청·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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