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임의 가슴에 원전이 뛴다면

모바일 플랫폼 앱으로 일감을 얻어 돈을 벌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둘 다 해봤습니다. 생판 모르는 사람과 일과 돈을 주고 받아보니, 새로운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대리기사의 삶을 밝힌 김민섭 작가는 자신을 '발 달린 모바일폰'으로 비유했습니다. 세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다양한 플랫폼 위에서 직업을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플랫폼 빅브라더, 구글·페이스북·MS가 또 다른 신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더 쉽고 알아서 편하게 해 줄 테니, 사용자도 개인 정보를 공개하라고 제안합니다.
 
정보는 신용 위에서 거래됩니다. 블록체인이 실시간 다중 신용사회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기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사회에서 신용을 얻는 데 시간이 걸리겠어요. 제한만 풀어주면 빛의 속도로 치고 나갈 태세입니다.
 
바이오 인공장기 분야도 출발신호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상 허들이 까다롭긴 하지만, '600만불의 사나이'를 바라는 출중한 선수들이 줄을 섰습니다.
 
화성을 향해 로켓도 계속 날아갑니다. 점차 얻어오는 것도, 기대하는 것도 많아집니다. 우주시대의 물결은 이미 발목까지 온 것처럼 뜨끈한 온도가 전해집니다.
 
얼어붙은 핵무기 왕국의 해빙은 '우리의 원전을 뛰게 할 때 녹는다'는 방안을 소개합니다. 칼을 녹여 수저로 바꾸는 자비의 기술이군요. 그가 완전하게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도 비로소 미래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을 겁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플랫폼 노동자' [조선일보] 
"플랫폼 노동자가 임시·일용직(180만명)의 10% 이상 비중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5월의 실리콘밸리… "더 연결하고 더 개방하라' [조선일보]
"20억명이 넘는 페이스북 사용자 중 2억명이 스스로를 '솔로'라고 표시해 놨다"

블록체인의 '블'만 말해도, 블랙리스트 취급 [조선일보] 
"블록체인을 4차 산업 혁명의 미개척지라고 하면서 정부가 아직도 명확한 제도를 만들어주지 않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키메라 장기·인공혈관·인공근육 '6백만불의 사나이' 현실이 된다 [중앙일보]
"각막의 경우는 영장류 실험이 사실상 끝나 사람에 대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수준"

다시 불붙은 화성 탐사… 美는 땅속, 유럽은 대기 속으로 [조선일보]
"화성을 통해 지구의 미래도 볼 수 있다"

북한의 심장을 한국형 원전이 뛰게 할 때 진짜 평화 온다 [중앙일보]
"남북 간 핵 문제 타결의 요점은 북한이 원자력 무기를 내려놓고 한국이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는 것"

미래 꿈꿀 수 있어야 사회 안정성 높다 [중앙일보]
미래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2013년과 2014년엔 40%였다가 2015년 47%로 상승했다.

◆ 오늘의 행사 - 농업 스타트업 소개 Ag-Tech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오후4시. 디캠프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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