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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감동 그대로···중앙과학관 특별展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열려
스키점프․봅슬레이․스노보드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가능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과학기술과 ICT가 함께하는 POST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배경으로 해당종목에 대한 체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키점프․봅슬레이․스노보드 가상현실 콘텐츠와 120도 이상의 시야각 파노라마 영상을 실감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대화면 영상 등으로 구성됐다.

스키점프 시뮬레이터는 가상현실 헤드셋과 간단한 스키장비로 실제 스키점프와 유사한 속도감, 각도 등 일련의 동작 구현이 시뮬레이션과 연동 되도록 구축됐다.

썰매에 앉아 가상현실 헤드셋을 머리에 쓰면 평창봅슬레이 경기장 트랙이 눈앞에 펼쳐지고 출발신호와 함께 실제 봅슬레이 탄 것과 같은 속도감과 진동을 느낄 수 있다. 

또, 스노보드 체험을 위해 특수 제작된 장비에 올라가 가상현실 헤드셋을 쓰면 경기장이 나타난다. 다리에 힘을 줘 움직이면서 스노보드의 방향을 바꾸고, 속도조절하면서 실제 선수처럼 경기를 하는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배태민 중앙과학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봅슬레이, 스키점프 등 동계스포츠 속에 숨어있는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첨단과학기술을 온몸으로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때 그 감동 그대로 '2018 평창올림픽'을 중앙과학관에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전 포스터.<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특별전 포스터.<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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