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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된 상상, 해선 안 될 공상

"아빠 때는 말이야··· 의사 판사가 기계고, 영화배우와 가수가 가상이고, 공사도 기계가 알아서 척척!"
 
대통령 연설이 가짜랍니다. 최초 인공지능 의사가 허가됐습니다. 섬유로 만든 옷보다 홀로그램 옷이 인기입니다. 공사판은 이미 로봇이 들어차기 시작했습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노래에 작곡만 얹었습니다. 간단한 재판은 스마트폰으로 합니다.
 
현재 어린이들이 커서 아이들에게 들려줄 '그때 그 시절'이 될 오늘, 역사의 '변곡점'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상상은 어느새 생활이 됐네요.
 
단순히 지역을 자로 긋고 강요하는 할당제, 기술 탈취 전쟁터에서 무장을 해제하라는 명령, 핵 폐기 약속도 전에 평화부터 올 거라는 기대··· 이것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공상'입니다.
 
◆ 오늘의 행사 - 2050년 91억 인구 누가 책임질 것인가? [금요일에과학터치]

[중앙일보] 14시간 오바마 연설 동영상, AI가 만든 가짜였다
배경과 표정이 모두 다른 영상 속 오바마 전 대통령이 똑같은 입 모양으로 "하이테크 제조업에 투자하라…"는 내용의 연설을 했다. 수와자나콘은 "위 동영상 중 어느 게 진짜 같으냐"고 물은 뒤 곧바로 "모두 다 진짜가 아니다"라고 자답해 관중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조선일보] 1호 '인공지능 의사' 탄생···진단서도 척척
의사의 도움 없이 스스로 병을 진단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의료기기가 미국에서 처음 판매 허가를 받았다. 전문의처럼 환자에게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는 '인공지능 의사'가 탄생한 것이다.

[중앙일보] 굴삭기·불도저도 무인화 바람 
고용 창출 효과가 큰 건설 현장에서도 무인화, 자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굴삭기·불도저·지게차 등 건설기계 제조업체들은 스타트업에 투자하거나 자체 개발하는 방식으로 자동화 기술 수준을 높이고 있다.
 
[한국경제] 매장 안이 런웨이로···자라의 '증강현실 실험'
자라가 선보인 AR 앱은 ‘가상피팅’에 집중했던 기존 AR보단 진보한 형태다. 동영상의 품질, 모바일 앱과 연동시킨 쇼핑 시스템, 동영상 SNS 공유 기능 등이 그렇다. 프랑스의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 HOLOOH, 프랑스의 디지털 과학기술 연구기관인 INRIA와 함께 개발했다.
 
[동아일보] AI가 작곡한 노래 한번 들어보실래요?
'빛처럼'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동아와 엔터아츠가 공동 기획한 K팝으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이 작곡에 참여했다. 이 AI는 영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주크덱'이다.
 
[동아일보] 법원 안가고 스마트폰으로 '나홀로 소송'
'스마트 법원 4.0'이 도입되면 민사, 가사, 행정재판 등 형사사건을 제외한 모든 재판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소송 서류는 디지털 문서화돼 빅데이터로 분석되고 관리된다. 두툼한 소송서류를 출력하거나 이미지 파일로 변환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진다.
 
[매일경제] 전기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화가 해법이다
트리쿠아 회장은 기조 연설에서 탄탄한 디지털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030년까지 전 세계 전기 소비량의 20%가 IT 부문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 같은 네트워크 수요와 압력에 잘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리쿠아 회장은 특히 데이터센터의 확충을 우선적인 해법으로 제시했다.
 
[한국경제] "30분 거리인데 지역인재 아니라니"···역차별에 우는 세종시 옆 충남대생
올해부터 시행된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놓고 취업준비생의 반발이 쏟아지고 있다. 지방으로 이전한 공기업의 시·도별 분포가 해당 대학의 분포와 일치하지 않는데도 정부가 '지방대 살리기'라는 미명 아래 정책을 무리하게 밀어붙인 탓이다.
 
[한국경제] 고용부 '반도체 정보공개' 논란 와중에··· 中 "기술 넘겨달라" 집요한 구애
"한국의 반도체 노하우를 넘길 수 없다"는 황 교수의 대답에 이들은 "그래도 2시간만 만나자"며 집요하게 매달렸다. 고용노동부가 설비 배치와 공정, 화학약품 정보 등이 담긴 '작업환경 측정보고서'를 공개하겠다고 윽박지르는 한국 반도체 기술의 국제적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중앙일보] 북한 핵시설에 콘크리트 부어 1년 이내 폐기할 수 있다
미국은 6개월~1년 이내에 신속하게 북핵을 폐기하자는 분위기다. 미국은 북한의 단계적인 비핵화 접근법이 과거 실패한 정책이라는 기억을 갖고 있어서다. 실제 민감한 북한 핵시설에 대해선 콘크리트를 부어 넣으면 1개월~1년 만에 완전히 영구 불능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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