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내달 8일 '제3회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설명회' 개최
기술보증기금지원제도 소개, 기술발명가와 수요기업 상담 추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 이하 원자력연)은 내달 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제3회 사업화 유망 원자력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술 설명회는 30여건의 사업화 유망기술을 엄선, 기술수요가 예상되는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원자력연은 보유특허 중 사업화유망 기술을 발굴해 2016년도부터 매년 기술보증기금(대전기술융합센터)과 공동으로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수요기업과 기술협상을 통해 이전을 추진해오고 있다.

기술상담회는 원자력연이 보유한 기술을 토대로 이뤄지고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이전 상담과 기술금융지원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원자력기술 설명회(기술 상담회) 사전 접수는 다음달 7일까지 공동TLO마케팅사무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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