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교육방식 '하브루타'의 힘

매일경제는 인남식 국립외교원 교수의 기고를 담았습니다. 인 교수는 유대인의 교육방식인 '하브루타'의 힘을 소개하며 우리에게도 이러한 힘이 필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의 교육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무조건 친구 둘 이상이 함께해야 공부가 시작되며 총 3단계로 구성됩니다. 마주 앉아 서로 아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첫 단계, 상대방 설명에 대한 질문이 두 번째, 그리고 질문과 답을 통해 기존 지식을 새롭게 정리하는 세 번째 단계로 구성됩니다.

이들에게 학교는 스승의 말을 들으며 점잖게 학문을 연마하는 곳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묻고 답하며 스스로를 납득시켜가는 공간입니다. 이들은 자기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 권리를 갖는다고 믿습니다.

나와 다른 목소리들이 비록 불편하더라도 인내하면서 경청한 후 다양한 의견을 선명히 밝히는 태도에 이들의 힘이 있습니다.

인 교수는 통일성과 강직성은 진정한 힘이 아니고 다양성과 탄력성이 시대의 힘이라 전하며, 우리에게 과연 이 힘이 있을까라고 묻습니다.

오늘은 이외에도 '노화세포', '입체영상', '화교의 변신', '전자현미경 국산화 도전' 등 다양한 이야기에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와 주요일정 전해드립니다. 


◆ 오늘의 주요 일정 - 뇌연구 활성화를 위한 입법간담회
                             제 14 회 초전도강좌


◆ 오늘의 주요 뉴스

1. [매일경제] 유대인의 교육방식 '하브루타'의 힘

히브리대 강의실 풍경은 이채롭다. 교수의 강의가 이어지는 도중에 학생들은 거침없이 질문을 던진다. 처음엔 당혹스러웠다. 강의를 방해할 정도로 집요한 질문에도 다른 학생들은 개의치 않는다.


2. [매일경제] 노화세포 제거·질병유전자 바꿔 수명연장…과학으로 찾은 '新불로초'

79세와 85세. 올해 한국에서 태어난 남자·여자 아기가 살 수 있는 '기대수명'이다. 1970년 61.9세였던 기대수명은 불과 반세기도 되지 않아 80세를 넘어섰다. 의료·과학기술 발전으로 이제 인류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삶을 꿈꾸고 있다. 장수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인류 수명에 한계란 없다"고 잘라 말한다.


3. [조선경제] 아이언맨처럼, 입체 영상 가지고 논다

"도와주세요, 오비완 케노비. 당신이 제 유일한 희망이에요." 1977년 개봉한 SF(공상과학)영화 '스타워즈 4'에서 로봇 R2D2가 허공에 빛을 쏘자 제다이 기사에게 도움을 청하는 레아 공주의 입체 영상이 만들어졌다. 마치 진짜 사람이 공중에 뜬 것처럼 사방 어디에서나 레아 공주의 입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4. [중앙일보] 해외로 튄 역적이 시진핑 전위대로…21세기 '화교'의 변신

‘바닷물 닿는 곳에 화교(華僑)가 있다’는 말이 있다. 세계 각지로 뻗어 나간 화교를 가리킨다. 과거 이들은 왕조를 배반한 역적으로 치부됐다. 그러나 덩샤오핑 시대에 경제 건설의 주역이 되더니 시진핑 시대엔 중국몽(中國夢) 건설의 전위대로 떠올랐다.


5. [매일경제] 전자현미경 국산화 도전…표준硏 지원 벤처 '모듈싸이'

"1000억원 규모 국내 전자현미경 시장 중 90%는 외국 업체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모듈싸이의 전자현미경으로 이 시장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6. [조선일보] "미국 의회 내 '한국 스터디그룹' 처음 만들었죠"

"한국과 미국 간의 소통은 지금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려면 양국 정치인들이 더 자주 만나 악수하고 눈 맞추고 얘기하며 개인적 친분을 쌓아야 합니다."


7. [조선일보] 벽엔 그라피티·클럽엔 1㎞ 대기줄… 베를린은 '유럽의 홍대거리'

지난3일(현지시각) 찾은 독일 수도 베를린 남부 프리드리히스하인-크로이츠베르크(Friedrichshain-Kreuzberg)의 번화가 스칼리처 슈트라세의 벽면은 난잡했다. 크로이츠베르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이 거리엔 이름 없는 예술가들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쓴 'NO MORE WALLS NO MORE WAR(장벽도, 전쟁도 그만)'와 같은 글귀나 우스꽝스럽게 그린 우주인·개·코끼리·자동차·흑인 등의 그라피티(벽면에 낙서처럼 그리는 그림)가 벽면을 뒤덮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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