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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 산업보안 '철통방어' 겨룬다

과기부, 대기업과 '정보보호 해커톤' 개최···내달 12일까지 참가팀 접수
정보보호 경연대회를 통해 소프트웨어 스타트업과 인재가 등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 과기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함께 사물인터넷 보안을 주제로 '정보보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은 일정기간 동안 목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대회로, 스타트업계에서 일상화된 행사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해커톤은 사물인터넷과 융합보안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최신 보안 이슈에 대해 창의적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솔루션을 구현해 제품 개발과 창업을 경험한다.

주최측은 직접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최신 보안 이슈와 기술을 접목한 과제를 출제하고, 창의성과 기술성 등을 평가한다. 또한, 과제와 관련된 자사의 최신 보안기술 교육과 부품을 지원하고, 솔루션을 구현할 때 자문과 개발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대회는 서류심사로 15개팀을 선발한 후 본선에서 개발제품 시연과 발표심사로 최종 5개팀을 선발한다. 이 팀은 총 4000여만원의 상금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최우수상), 참여기업상(우수상)등을 받는다.
 
수상팀에게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정보보호 분야 창업·개발 지원 사업인 'K-Global 시큐리티 스타트업(창업·개발 지원 분야)' 지원 가점이 부여된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해커톤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와 기술의 사업화 추진을 검토한다.
 
해터톤의 공모·접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www.kisa.or.kr)를 통해 10월 12일(목)까지, 해커톤 본선은 10월 28일(토)부터 10월 29일(일)까지 무박2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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