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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 독려는 '무책임'···40대 중년고수 나서야

8월 3일자 동아일보 오피니언면에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기고가 게재됐습니다. 우리는 보통 성공한 창업가를 떠올리면 MS·페이스북·애플·구글 청년 창업자가 생각나는데요. 이들은 몸은 20대지만 경험 나이는 40대라는 설명입니다. 한국의 성공적인 창업가 평균 나이도 40대라고 합니다.

창업 천국인 미국의 정확한 모습은 오히려 자기 분야에서 10년 이상 시행착오 경험을 축적하면서 신체 나이와 경험 나이가 함께 깊어지고 농익은 석류가 마침내 터지듯 40대가 넘어 성공적 창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별다른 능력 없는 청년에게 창업을 부추기는 건 무책임하다고 주장하는데요. 우리 사회가 실리콘밸리 청년 창업가들을 거론하며 청년들에게 그릇된 '창업 환상'을 심어주지 않고 있나 되돌아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지원책은 신체 나이 기준의 청년이 아니라 경험 나이 기준의 중년에게 창업을 독려하는 게 옳다고 강조합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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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아일보][동아광장/이정동]신체 나이와 경험 나이

성공한 창업가가 되려면 몇 살에 시작하는 게 좋을까? 이 질문을 품고 창업의 천국이라고 하는 미국을 보면, 우선 실리콘밸리의 유명한 청년 창업가들이 금방 떠오른다.

2.[한국경제]"독서 외 또다른 재미 선사해야 출판계가 삽니다"

이렇게 솔직한 사람이 있을까. 출판 시장은 '고급문화'를 다루고 유통한다는 자부심이 있는 곳 중 하나다. 문학출판계는 더 그렇다. 그런 '동네'에서 '재미'를 외치는 사람. 출판사 북스피어의 김홍민 대표 얘기다.

3.[동아일보]연이은 불볕더위-강한 자외선이 툭하면 '오존주의보' 부른다

겨울과 봄이 미세먼지의 계절이었다면 늦봄부터 초가을까지는 불청객 ‘오존’의 시즌이다. 오존의 위협 빈도는 점점 늘고 있다. 1995년 1회에 불과했던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는 지난해 241회까지 올랐다.

4.[동아일보]온도-습도 자동으로 척척…'스마트온실'로 생산량 28%↑

지난달 말 강원 홍천군 서석면의 청량버섯농원. 거대한 냉장창고 같은 버섯 재배시설 앞에서 김민수 대표(39)가 이렇게 말한 뒤 스마트폰을 꺼냈다. 앱을 켜자 화면에 재배실 40개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CO₂)량, 조도 등이 나타났다.

5.[한국경제]"일본선 로봇 수술이 더 경제적…한국도 보험적용 나서야"

손승완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대표(사진)는 2일 "로봇 수술이 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면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이렇게 말했다. 인튜이티브서지컬은 세계 1위 수술용 로봇 제조기업이다.

6.[조선일보]부산~신의주 자율 주행 고속도로가 깔린다면

'호모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지난 5월 '호모 데우스' 한국어판을 내면서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을 썼다. 그는 "한반도는 언제라도 핵전쟁이 터질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이런 상황은 기술이 우리 종(種)의 존재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면서 북한 핵이 지닌 잠재적 비극성을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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