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청주시 미원면 옥화리 지역 봉사활동 실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구성원들이 갑작스러운 폭우에 의한 침수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수해현장의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장규태)은 장규태 원장을 비롯해 대전 본원, 충북 오창 분원 직원 30여명이 지난 22일 충청북도 청주시 미원면 옥화리 수해 현장에서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생명연 임직원들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에서 침수로 인해 주택 내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또 가재도구와 장판을 세척하는 등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생명연은 평소 1사 1촌 농가 일손돕기,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PC나눔, 대전보훈요양원 봉사활동, 독거노인 연탄배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해지역 피해복구 봉사 활동 모습.<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수해지역 피해복구 봉사 활동 모습.<사진=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