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파도에 올라탄 美 CEO들의 절박함

작년까지만 해도 4차 산업혁명에 우려의 시선을 보냈던 미국 CEO들이 혁신적 파괴에 동참하는 모드로 변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미국 기업 400개 CEO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 따르면, 미국 CEO의 60%는 현재의 기술 혁신을 위협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들이 주목하는 핵심 투자 분야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인지기술, 사물인터넷입니다. 해외 진출과 사업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던 몇 년 전과는 다른 결과입니다. 

지난 1년 동안 미국 산업계에 일어난 일만 봐도 미국의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존이 판을 흔들면서 경쟁 업체들과 소매 업체들은 초토화됐고 테슬라, 구글, 우버의 혁신 행보에 경쟁사 CEO들은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미국의 많은 CEO들은 사업·투자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리부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매일경제 오피니언에서는 "미국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절박함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의 자세는 과연 이들만큼 절박한지 의문"이라고 말합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1.[매일경제] '혁신적 파괴' 동참한 美 CEO들

글로벌 회계·세무·컨설팅기업 KPMG가 올 상반기 중 미국 기업 400개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이같이 답했다. 

2.[조선일보] 차관만 3명, 4차산업혁명 주관… '수퍼 미래부' 시즌2

미래부는 문재인 정부에서 차관을 3명이나 둔 부처로 위상이 높아졌다. 지난달 발표된 정부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미래부 산하에는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신설된다. 기존 1·2 차관과 별도로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차관급 조직이다. 본부장은 장관과 함께 국무회의에도 참석한다.

3.[중앙일보] 스마트팩토리가 뭔가요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는 말 그대로 ‘똑똑한 공장’입니다. 사람이 일일이 제품을 조립하고 포장하고 기계를 점검할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공장이죠. 하지만 지금도 큰 공장들은 어느 정도 ‘자동화’가 이뤄져 있어요.

4.[한국경제] '문·사·철' 잠시 내려놓은 인문학도들…"AI·빅데이터 배울래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갖춘 취업준비생은 전쟁 같은 취업 전선에서 훌륭한 무기를 얻은 것과 다름없다. 외국계 기업부터 유망 벤처업체까지 4차 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한 인재를 서로 확보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5.[조선일보] 제약사들, 수출 겨냥 증설 바람

LG화학이 17일 충북 청주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진단 시약 전용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지상 1층 연면적 2370㎡ 규모의 오송 공장은 12가지의 진단 시약을 생산한다. 진단 시약은 환자의 혈액이나 머리카락으로 질병을 진단할 때 사용하는 약품이다.

6.[매일경제] 화학·물리·바이오학부 나왔다면, 연구장비기업 노려보세요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내 연구장비 전문 제조업체들이 참가한 '2017 연구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연구장비 업체들만 대상으로 개최한 첫 취업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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