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직무별 맞춤형 교육 운영
북 카페·기숙사·체력단련실 등 교육 편의 제공

'입과를 환영합니다'
'수료를 축하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4월 봄날. 각지의 과학기술인들이 삼삼오오 모이고, 또 헤어진다. 짧았지만 알찼던 시간에 만족감과 아쉬움이 함께 한다. 

신임연구자, 최고경영자, 연구행정 실무자, 감사 전문가 등 다양한 직위와 직무가 함께 하는 곳, 바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이하 KIRD, 원장 조성찬)이다.

KIRD는 매년 출연연 및 공공연구기관, 국가R&D사업 참여대학, 중소기업, 전문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오창 본원과 대전 교육센터 교육 이외에도 각 대학, 출연연에 찾아가는 교육도 있다.

교육은 과학기술 정책과 트렌드, 현장을 조사·분석한 토대로 기본교육, 전문교육, 특별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전문 강사진부터 숙식까지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과학기술인이라면 한 번 이상은 방문하게 되는 KIRD 교육현장. 열의가 넘치는 교육현장을 산뜻한 봄 정취와 함께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한다.

오창에 위치한 KIRD <사진=윤병철 기자>
오창에 위치한 KIRD <사진=윤병철 기자>

동시에 여러 교육과정이 진행 중이다. <사진=윤병철 기자>
동시에 여러 교육과정이 진행 중이다. <사진=윤병철 기자>

교육 중인 원급연구원 과정. 제품 특성을 파악해 특허전략을 세운다. <사진=윤병철 기자>
교육 중인 원급연구원 과정. 제품 특성을 파악해 특허전략을 세운다. <사진=윤병철 기자>


 

어느덧 출출해진 배. 오늘 점심은 카레라이스다. 잔반이벤트를 실시하는 날에 식사를 깔끔히 할 경우 간식을 선물로 준다. <사진=윤병철 기자>
어느덧 출출해진 배. 오늘 점심은 카레라이스다. 잔반이벤트를 실시하는 날에 식사를 깔끔히 할 경우 간식을 선물로 준다. <사진=윤병철 기자>

산뜻한 날씨, 화사로운 봄꽃과 함께 하는 점심. <사진=윤병철 기자>
산뜻한 날씨, 화사로운 봄꽃과 함께 하는 점심. <사진=윤병철 기자>

식당 위 구름다리는 휴식 명당이라고 한다. <사진=윤병철 기자>
식당 위 구름다리는 휴식 명당이라고 한다. <사진=윤병철 기자>


 

1층에 위치한 북 카페. 기호에 따라 맛있는 커피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사진=윤병철 기자>
1층에 위치한 북 카페. 기호에 따라 맛있는 커피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사진=윤병철 기자>

지식이 한층 더 풍성해지는 곳 3층 북 카페. <사진=윤병철 기자>
지식이 한층 더 풍성해지는 곳 3층 북 카페. <사진=윤병철 기자>

최근 KIRD에 새롭게 나타난 빨간 전화박스. 배려하는 휴대폰 사용 문화를 만든다. <사진=윤병철 기자>
최근 KIRD에 새롭게 나타난 빨간 전화박스. 배려하는 휴대폰 사용 문화를 만든다. <사진=윤병철 기자>

교육생들과 직원들의 인기 만점 산책코스 ‘송대제’. <사진=윤병철 기자>
교육생들과 직원들의 인기 만점 산책코스 ‘송대제’. <사진=윤병철 기자>

아름다운 호수를 따라 걷는 산책은 기분 UP! <사진=윤병철 기자>
아름다운 호수를 따라 걷는 산책은 기분 UP! <사진=윤병철 기자>



 

1박 이상으로 진행되는 교육들은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1인실과 2인실로 구분되며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사진=윤병철 기자>
1박 이상으로 진행되는 교육들은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1인실과 2인실로 구분되며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사진=윤병철 기자>

체육시설도 준비돼 있는 기숙사. <사진=윤병철 기자>
체육시설도 준비돼 있는 기숙사. <사진=윤병철 기자>

어느새 끝나버린 교육. 특히나 같은 직위와 직무를 가진 수강생이 모이기 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강하다. <사진=윤병철 기자>
어느새 끝나버린 교육. 특히나 같은 직위와 직무를 가진 수강생이 모이기 때문에 공감대 형성이 강하다. <사진=윤병철 기자>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진=윤병철 기자>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진=윤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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