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유공자 124명 정부포상

미래부-과총 등, 21일 DDP서 기념식 가져
'곽상수 생명연 박사' 과기훈장 혁신장 등 수상
'과학의 날'을 맞아 124명의 과기 및 정보통신인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이 진행됐다.<사진=미래부 제공>'과학의 날'을 맞아 124명의 과기 및 정보통신인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이 진행됐다.<사진=미래부 제공>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이 진행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은 21일 오전 11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7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으로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선도'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양희 미래부 장관, 김명자 과총 회장, 이계철 ICT대연합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 주요 인사 및 수상자 가족을 포함한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 진흥 유공자 124명에게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에는 곽상수 생명연 책임연구원이 이름을 올렸다. 곽 책임연구원은 고구마 연구 전문가로 식량안보 구축을 위한 고구마 생명공학연구와 동북아 사막화방지를 위한 식물생명공학연구를 통해 국가 사회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기반조성 및 실용화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수상한 이상준 포항공과대 교수는 식물의 수액 수송과 암모기의 흡혈과정 등 다양한 생체 유동현상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생명체의 구조와 기능을 과학·공학기술로 모사하는 생체모사기술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로 나노입자를 합성하고 혼합물 분리의 수학적 이론을 확립한 이현구 서울대 명예교수와 4세대 무선통신 송수신기를 개발한 전국진 서울대 교수도 창조장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미래부는 정보통신과 타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촉진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장관표창(24명)을 별도로 시상하고, 과학기술 관련 연구기관·단체 등에서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과학기술 종사자(182명) 및 우수과학교사(240명)에 대한 미래부 장관표창과 우수과학어린이(5811명)에 대한 장관상장을 수여했다. 

최양희 장관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을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상상을 현실로 바꿨듯이,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 선도를 위해서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의 활약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자 명단.<사진=미래부 제공>수상자 명단.<사진=미래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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