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한국물리학회 봄 학술발표회 현장

19일부터 3일간 DCC서 열려, 기조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한국물리학회(회장 이재일 인하대 교수)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2017년 봄 학술 논문 발표회와 제 93회 정기총회' 행사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는 20일 제인(jainendra K. Jain) 펜실베니아 주립대 물리학과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세션별 발표와 포스터 발표 등 1200여건의 발표가 진행된다.

장비 기업들의 부스도 마련, 연구자와 기업간 장비 활용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IBS 연구단과 중이온 가속기 사업단의 진행과정을 소개하는 특별 부스를 마련해 물리분야 연구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오후 6시에는 성봉물리학상, 공로상, 물리교육상 등 시상식도 이뤄진다. 올해 수상자는 신성철 KAIST 총장이 성봉물리학상, 박윤배 경북대 교수가 물리 교육상, 류신호 매원고 교사가 우수물리 교사상, 정원근 전 사무국장이 공로상을 받는다. 이외에도 백천물리학상, 용봉상, 융문반도체논문상 등 1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GIST에서 온 이찬형·김양환 석사과정생은 "포스터 발표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발표를 준비하면서 연구했던 분야를 정리할 수 있고 더 발표하면서 피드백을 통해 더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다.

조우석 GIST 박사과정생도 "매년 학회에 참석하고 있다"면서 "발표 후 비슷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연구분야로 접목된다. 또 많은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학회 참석 소감을 밝혔다.

기업에서 온 한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장비를 연구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장비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연구자들로부터 개선사항도 들을 수 있어 매년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부스에 참여한 정순찬 중이온가속기사업단 단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사업단 진척 상황도 설명하고 인력 확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물리학회는 1952년 창립돼 11개 분과와 7개 지부, 1만8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일본물리학회, 미국물리학회를 포함해 7개국의 물리학회와 교류 협정을 체결해 교류하고 있다.

행사 첫날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봤다.

물리학회 참석자들이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장비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길애경 기자>물리학회 참석자들이 기업 부스를 둘러보며 장비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길애경 기자>

포스터를 보고 있는 참여자들.<사진=길애경 기자>포스터를 보고 있는 참여자들.<사진=길애경 기자>

기업 관계자가 자시에서 개발한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길애경 기자>기업 관계자가 자시에서 개발한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길애경 기자>

로비에 마련된 자리에서도 서로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사진=길애경 기자>로비에 마련된 자리에서도 서로 모여 이야기꽃을 피운다.<사진=길애경 기자>

20일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강연도 열린다.<사진=길애경 기자>20일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강연도 열린다.<사진=길애경 기자>

정순찬 중이온가속기사업단 단장이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길애경 기자> 정순찬 중이온가속기사업단 단장이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길애경 기자>

기업부스들.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사진=길애경 기자>기업부스들.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사진=길애경 기자>

도서 부스에도 북적북적.<사진=길애경 기자>도서 부스에도 북적북적.<사진=길애경 기자>

특별부스 모습. IBS 연구단과 KISTI 대용량실험데이터센터 모습이 보인다.<사진=길애경 기자>특별부스 모습. IBS 연구단과 KISTI 대용량실험데이터센터 모습이 보인다.<사진=길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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