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측회에서는 태양에 가까워지면서 긴 꼬리가 생기는 '꼬리' 달린 천체인 혜성에 대해 배워본다. 또 지난 20여년간 지구를 방문했던 여러 혜성의 모습을 사진으로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달과별 공개관측회는 생활 속 천문학 소재를 쉽게 이야기로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크기의 25미터 천체투영관에서 열리는 가상 별자리 여행, 1미터 주망원경과 보조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는 별 엿보기 등이 진행된다. 

기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