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별똥별 과학도서관서 '과학과 미래' 주제로···6일부터 접수 

대전시 유성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별똥별 과학도서관 3층 커뮤니티실에서 '4차 산업혁명, 강요된 미래 혹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2017 유성 사이언스&퓨처'를 연다. 

이날 행사는 미래학 전문가인 이승민 ETRI 미래전략연구소 박사의 '4차 산업혁명, 캄브리아기 대폭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의 공저자 홍성욱 한밭대 교수가 '알파고 쇼크 이후 과학기술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잇는다. 

또 원용숙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의 사회로 '4차 산업혁명시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도 갖는다. 

참여 신청은 6일부터 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 코너에서 하면 되며, 중학생 이상 주민 80명을 선착선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교육과학과(042-611-2947)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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