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안 외부 공개 예정
혁신위원회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자발적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본격 혁신위원회를 구성했다. 이후 제1차 전체회의에서 출연연 내외부 의견수렴과 혁신전략을 수립했다.
또 제2차 전체회의는 앞선 전체회의에 수립된 혁신전략의 지속적 논의·보완을 통해 최종 혁신전략안을 마련했다. 이번 제3차 전체회의에서 혁신전략을 최종 확정하고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혁신위원회 관계자는 "혁신위원회는 단기적으로 출연연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별해 자체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개별 혹은 공동 혁신 아이템을 함께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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